시애틀 부두 일원의 부동산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세금 징수안이 시의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시의회는 지난 28일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지역을 ‘현지개선구역(LID)’으로…
[2019-01-29]한국문화에 대한 주류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2월2일) 새마미시에서 한국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지난해 처음 ‘설날 맞이 축제’를…
[2019-01-29]뷰리엔의 일부 주택과 업소들에 인종혐오 내용이 가득 찬 편지가 배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흑인 민족주의 단체 이름으로 된 이 편지는 주민들에게 ‘유대인과 백인과 경찰’에 폭력을…
[2019-01-29]에드몬즈의 한 제과업자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생산한 쿠키에 엉뚱하게 정치성 문구를 삽입했다가 비난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KING-TV는 ‘에드몬즈 베이커리’의 업주인 켄…
[2019-01-29]열차의 충돌 및 탈선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 열차 제어(PTC)’ 장치가 사운드 트랜짓 기관차들에 장착돼 지난 2017년 듀퐁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대형 탈선사고의 재발을…
[2019-01-29]올림피아의 주청사 주변 도로에서 28일 배달로봇이 시범을 보이며 돌아다니고 있는 가운데 주의원들은 이들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심의하기 시작했다.공룡 온라인 소매상인 아마존이 이…
[2019-01-29]지난 26일 대낮에 ‘미수’ 노인이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메트로 버스를 타려다가 50대 남자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그를 총격해 중태에 빠트렸다.경찰은 총격한 88세 노인도 사건 후…
[2019-01-28]지난 2015년 시애틀의 오로라 다리에서 전세 버스를 들이받아 한국 유학생 김하람 양을 포함한 5명의 사망자와 60여명의 부상자를 낸 관광회사 ‘라이드 더 덕스’의 민사소송 배심…
[2019-01-28]인구 1만 3,000여명의 옛 벌목도시 스노퀄미가 워싱턴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다. 전국 주택안전위원회(NCHSS)가 최근 발표한 ‘워싱턴주의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2019-01-28]워싱턴주 주민들이 주립공원의 시설물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이 개선됐다.주정부 공원국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렛 PC 등을 이용한 웹사이트(http://www.pa…
[2019-01-28]금년도 킹 카운티의 홈리스 불시 계수작업이 지난 25일 새벽 1,000명 가까운 자원봉사자들과 일부 유급 전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킹 카운티의 전체 398개 센서스 조사…
[2019-01-28]워싱턴주 밴쿠버 지역에서 발생한 홍역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주 전역에 홍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보건당국은 올 들어 클라크 카운티를 비롯한 주 서남부 지역에서 …
[2019-01-28]정정이 회장의 공금유용 의혹 논란으로 내홍에 휩싸인 타코마한인회 사태가 결국 정회장의 사퇴와 정회장에 대한 수사 의뢰로 번졌다.타코마 한인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전직 …
[2019-01-28]세계적인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7일 저녁 시애틀 베나로야 홀에서 시애틀심포니와 협연하며 개최한 올해공연에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
[2019-01-28]워싱턴주 스노슈잉(눈신 산행) 마니아들이 최고 행선지로 꼽는 Mt. 레이니어의 파라다이스 일원이 금명간 재 개장된다.국립공원 관리소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해제된 뒤 지난 26일 니…
[2019-01-28]지난 22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약 130마일 떨어진 켈소의 주유소에서 30대 여직원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10대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주유소는 한인 K모씨의 소유로 돼있…
[2019-01-25]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조치로 순익이 뜻밖에 치솟았던 알래스카 항공이 2018년 4분기에는 순익이 폭락했는데도 보너스 잔치를 벌인다.알래스카 항공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2019-01-25]연방정부의 셧다운 조치가 예상 외로 길어지면서 봉급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워싱턴주 내 ‘필수’ 연방공무원들에게 주정부가 실업수당을 확대 공여키로 결정했다.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
[2019-01-25]지난 2015년 4월 한인 밀집지역인 레이크우드의 목재소에서 경찰 총격을 받아 숨진 대니엘 코바루비아스(사진)의 유가족이 시정부와 50만 달러 보상금에 합의했다. 코바루비아스는 …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