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 고(故) 찰리 커크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워싱턴주 올림피아 주청사 티볼리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약 …
[2025-09-29]시애틀 UW메디슨의 전염병 전문가 헬렌 추 박사는 연방 백신 자문위원회(ACIP)의 최근 결정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 접근 방식은 당분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
[2025-09-29]시애틀과 홍콩을 잇는 직항 노선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내년 3월 30일부터 시택공항과 홍콩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항편을 주 5회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코…
[2025-09-29]여성들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평가를 받는 시애틀이 미국 내에서 여성들에게 두번째로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9위에서 무려 7계단으로 상승하면서 시애틀아 여성들에게 최고…
[2025-09-29]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임성배ㆍ이사장 한영수)가 주최하고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위인호)이 주관한 2025년 피크닉이 지난 19일 워싱턴주 주립공원인 비컨 락 부근 쉘터에서 펼쳐…
[2025-09-29]워싱턴주 중부 웨나치에서 천사처럼 예쁜 어린 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온 트래비스 데커(32)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건 발생 약 4개월만이다.셸란카운티 셰리프국…
[2025-09-29]두산그룹 경영진이 인공지능(AI) 트렌드를 따라 잡기 위해 미국 시애틀과 실리콘밸리에 총출동했다. AI가 경영 의사 결정부터 제조 현장까지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 가는 미국 방문을…
[2025-09-29]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장관과 백신 문제에 대한 이견에 대해 더는 논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케네디 장관은 대표적인 백신 반대론자이지…
[2025-09-29]미국 맥주 시장의 판도가 다시 뒤집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정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미국 최대 맥주회사 앤하이저부시의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
[2025-09-29]오레곤 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ㆍ이사장 김헌수)는 23일 오전 1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한인 커뮤니티 범죄 예방과 대책’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애…
[2025-09-25]서북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북미문인협회(회장 김미선ㆍ이사장 심갑섭)가 올해로 제21회인 뿌리문학신인상을 통해 푸짐하고 풍성한 ‘상잔치’를 벌였다. 기존 회원뿐 아니라…
[2025-09-25]7년 만에 시애틀을 찾은 한국 감성 보컬리스트 이문세가 시애틀 무대를 화끈하게 달궜다. 지난 주말인 21일 저녁,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애틀 다운타운의 무어 시어터는 1층부…
[2025-09-25]시애틀에서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시애틀의 미성년 자녀…
[2025-09-25]US메트로뱅크와 KSC 시애틀이 한국기업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양 기관은 지난 23일 KSC시애…
[2025-09-25]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회장 마틸다 김)가 지난 21일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제 34회 회원 전시회 리셉션은 이 단체가 얼마나 튼실하게 성장해오고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
[2025-09-25]워싱턴대(UW) 재학생이 애플컵 직후 벌어진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됐다. 이번 사건으로 워싱턴주립대(WSU) 풋볼선수 소네 팔레알로가 복부에 총상을 입었으나, 경찰은 생명에는…
[2025-09-25]지난 주말인 20일 벨뷰시청 야외공원과 시청 실내에서 열린 ‘2025 K-POP Play Day’가 5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한인 비영리단체인 빅…
[2025-09-25]타코마 서미사(주지 현담마벽 스님)가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10월 5일 오전 11시 추석 차례를 봉행한다.현담마벽 스님은 “차와 공양을 올리며 조상들의 은혜를 기리고…
[2025-09-25]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 음악 사역 및 봉사로 오랫동안 헌신해왔던 이시복(58) 목사가 안타까운 뺑소니사고로 목숨을 잃어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지인들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