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군림하던 애플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유는 스마트 폰의 대명사 ‘아이폰’ 생산기업 애플…
[2019-01-16]박왕자(53)는 비싼 돈을 내고 2008년 7월에 금강산에 관광을 갔다. 금강산은 아름다웠다. 흥에 겨워 새벽에 해변을 산책했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군사지역을 침범하였다고 해서,…
[2019-01-16]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사람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두 발로 서서 다니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생각과 웃음을 갖고 있다’고 정의한다. 사람은 남녀의…
[2019-01-15]2년 전, 당시 국회 건물 내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분의 표창원이 시국비판 풍자전시회를 주최했었는데…논란이 된 것은 저속한 창녀처럼 보이는 에두아르미네의 누드화에 박근혜 대통…
[2019-01-15]2019년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이다. 3.1운동의 100주년이며 독립선언문을 보아도 어른스런 우리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 상대방을 나무라기보다 우리를 돌아보기에 바쁘다며 철저…
[2019-01-15]얼마전 인터넷에서 맛있고 질 좋기로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 상품 중 손 모양을 한 초콜릿이 문제가 되어 떠들썩했었다. 원래 손 모양의 초콜릿 유래는 벨기에의 Antwerp 지역(…
[2019-01-15]현대는 ‘차별화 (differentiation) ‘를 통하여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대이다. 거대하지 않아도 좋다. 작은 조직이나 연약한 개인이라도 상관없다. ‘차별화 ‘만 …
[2019-01-14]신년 초부터 한인가정에서 극단적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조지아, 애틀랜타 지역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새해 벽두부터 날아든 끔찍한 소…
[2019-01-14]드디어 남한과 북한의 철도를 연결하게 되었다. 실로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기쁜 소식이다. 그 의미는 지대하다. 우선 개성 평양을 거쳐 기차를 타고 중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
[2019-01-14]2018년 중간 선거 이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더 마이웨이를 달리고 있다. 멕시코 국경에 불법 월경자들을 막기 위한 장벽 건설비 57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민주당 주도의 예산…
[2019-01-12]감기(感氣/cold). 감기란 기를 느낀다는 뜻이다. 한자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말로는 고뿔이다. 고뿔은 코에 뿔이 난 게 아니다. 코에 열이 난다는 뜻으로 원래는 ‘곳블’이었다…
[2019-01-12]새해 기해년이 밝았다. 새해는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대와 희망으로 부풀게 한다. 새해는 또한 우리로 하여금 지난 해를 무사히 지내왔다는 안도감, 감사, 아쉬움, 회한의 감정…
[2019-01-11]올해는 1919년 3.1독립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정부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독립운동 테마 역사로 꾸몄고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10여곳을…
[2019-01-11]자원봉사를 하는 곳에서 학생들의 마약관련 교육을 받고는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이를 어찌할 것인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보호할 능력이 남아 있기나 한 것일까? 미국 고등학교 졸업반…
[2019-01-11]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는 빠른 속도 때문에 부상 위험이 크다. 사고발생 원인의 첫 번째는 개인 부주의로 절반 이상이며 다음이 과속이다. 스포츠의학저널에 따르면 버몬트…
[2019-01-10]보통 호스피스 하면 연상되는 것이 암병동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암울한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집에서 삶의 마지막 시간을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홈 호스피스라…
[2019-01-10]기해년 새해를 전후해 미국이나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은 30대 나이의 엔디 김이 지난해 말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에 당당하게 입성, 미주 한인사회의…
[2019-01-09]영혼이 대체 무엇일까. 영혼의 개념은 동서양 문화권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 다르다. 동아시아에서는 혼(魂)은 기(氣)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육체가 썩어 없어지듯이 영…
[2019-01-09]매년 초 연례행사처럼 세우던 ‘올해의 목표’ 리스트가 아직 하나도 없다.‘다사다난’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았던 2018년은 미국이나 한반도의 정치상황도 그랬지만, 개인적으로도…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