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로 산불을 낸 15살 소년에게 3,7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오리건주 후드 리버 카운티 순회법원 존 올슨 판사는 지난해 9월 오리건주 컬럼비아강 인근 골짜기 이…
[2018-05-22]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숙ㆍ자원봉사위원장 김경숙)가 지난 19일 타코마 스타센터에서 연례‘한국의 맛’(Taste of Korea) 행사를 열어 한국의 맛과 멋을 주류사회에 맘껏 …
[2018-05-22]페더럴웨이에서 태어나 아번의 마운틴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국가대표를 지낸 수영 선수 애리아나 쿠코스가 지난 2월 어렸을 적 수영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데 이어 지…
[2018-05-22]지난 2013년 음주운전자의 차에 치어 부모를 잃고 처자도 불구자가 된 시애틀의 웨지우드 주민이 시 정부로부터 1,300만달러를 보상 받기로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했다.원고인 댄 …
[2018-05-22]시애틀 시의회가 연 매출 2,000만달러 이상의 관내 기업체에 직원 1인당 275달러의 ‘인두세’를 징수키로 한 것과 정반대로 피어스 카운티는 기업유치와 고용 창출을 위해 기업들…
[2018-05-22]워싱턴주에서 94년 만에 사람이 쿠거(퓨마)에 피살된 사건이 일어난 후 그 원인을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워싱턴주 야생동물국은 사건 당일 총격사살한 쿠거를 워싱턴주…
[2018-05-22]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며 시애틀 시혹스의 구단주인 폴 알렌이 워싱턴주 총기규제 캠페인에 동참했다.오는 11월 선거에 총기규제 강화 주민발의안(I-1639) 상정을 …
[2018-05-22]퓨짓 사운드 해안의 생태계 회복을 방해하는 콘크리트 해수벽 등 인조물의 설치허가를 담당기관인 연방 육군 공병대가 더욱 깐깐하게 다루라며 현지 환경보호 단체들이 연방법원에 공동으로…
[2018-05-22]한 시골식당의 20여년 경력 웨이트리스가 고객에게서 3,000달러를 팁으로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인 미셸 보즈만 여인은 지난 20일 루이스 카운티 내파바인에 소재한 ‘램블…
[2018-05-22]벨뷰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가 워싱턴주 대법관에 출마했다. 나단 최(46ㆍ사진) 변호사는 올해 선거 마감일이었던 지난 18일 워싱턴주 대법관 포지션 8에 후보…
[2018-05-21]한미연합회 워싱턴주지부(KAC-WAㆍ회장 줄리 강)가 지난 19~20일 이틀간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개최한 ‘한인 풀뿌리운동 시애틀 세미나’의 핵심은 바로 ‘투표’였다. 소수민족…
[2018-05-21]워싱턴주에서 94년 만에 쿠거에 물려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쿠거는 ‘산 사자’나 ‘퓨마’로도 불린다.경찰에 따르면 시애틀 주민인 S.J. 브룩스(32)와 친구 아…
[2018-05-21]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무웅)가 지난 20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개최한 제9회 ‘열린음악회’는 한인들의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로 다같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
[2018-05-21]시애틀의 하버뷰 메디컬센터에서 뇌일혈 치료를 받던 중 병원측의 관리 소홀로 평생 불구가된 여성이 거액의 배상을 받게 됐다.킹 카운티 법원은 지난 2013년 10월 하버뷰 메디컬센…
[2018-05-21]페더럴웨이 지역 한인 후세들의 민족교육은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한국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ㆍ교장 이희정)가 올해에도 목표치인 5만 달러의 후…
[2018-05-21]워싱턴주 최고명문 워싱턴대학(UW)의 아시아계 학생 수가 지난 50여년간 8배나 늘어난 반면 백인 학생은 절반 이상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68년 5월 20일 UW의…
[2018-05-21]지난주 시애틀 시의회를 통과한 ‘인두세’ 징수를 무표화 시키려는 주민발의안이 추진된다.인두세 반대단체인 ‘노 택스 온 잡스(No Tax on Jobs)’는 올가을 선거에 인두세 …
[2018-05-21]워싱턴주 중남부 리치랜드 외곽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가 지난 18일 아침 갑작스럽게 발전작업을 중단했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전력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관계자들아 밝혔다.이 핵발…
[2018-05-21]기업가(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자선사업가(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일 뿐 아니라 ‘책벌레’로도 유명한 빌 게이츠가 올해도 어김없이 읽을 만한 책 5권을 추천했다…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