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의 아이돌 K-팝 그룹 BTS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연말엔 TIME지가 선정한 영향력있는 인물 100위 중 1위를 하기도 했다.무엇이 이들에게 열광케하…
[2018-06-23]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지나가고, 짧은 해를 향해 열심히 새순을 밀어 내던 나무에도 꽃이 피고 졌다. 마당 한 구석에 이름도 모르는 하얀 풀 꽃 조차 소박한 빛을 품고 빛나는데 …
[2018-06-22]얼마 전 한 절을 방문, 공양간으로 갔는데 ‘사찰에서는 음식을 남기면 안됩니다’는 글귀가 음식물 옆에 붙어있었다. “참 좋은 말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지금 우리는 풍성한 음…
[2018-06-22]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17년간 미전역에서 자살 건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자살에 대한 예방대책이 매우…
[2018-06-21]세상 살다보면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고 화날 때도 있고 원망스러울 때도 있고 안타까울 때도 있기 마련이다. 어느날 작고하신 아버님은 사람의 낙(즐거움)은 누구에게나 동등하다고…
[2018-06-2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개최한 싱가포르 회담은 북한과 미국 정상 간에 이루어진 역사상 첫 번째 악수였다. 핵개발로 인하여 미국과의 전쟁…
[2018-06-21]1991년 어느 날 캘리포니아의 산속에서 길을 잃고 죽어간 한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살아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부부는 한 방울의 기름도 남아있지…
[2018-06-20]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북미관계가 진전이 없었던 것은 미국은 북한에 선 비핵화 후 안전보장을 요구했고 북한은 미국에 선 체제보장 후 비핵화를…
[2018-06-19]6.12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은 당사국인 한반도뿐만 아니라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1,000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오는 세계적인 행사였다. 적대국으로 70여년 간 극한적인 …
[2018-06-19]병원서 일할 때 나는 내 주관이 확실했다. ‘환자가 최우선이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환자에게 최상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서 가끔은 쌈닭이 됨을 마다치 않고 일했다. 육아와…
[2018-06-19]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벽을 쌓을 계획이다. 멕시코인의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서이다. 높이 18피드(5.5미터)의 벽을 320마일에 걸쳐 쌓고, 땅굴을 파서 들어오…
[2018-06-18]2016년 대선이 시작되자 민주당은 공화당 후보자들중에서 부디 트럼프가 후보가 되라고 주문을 외웠다. 그래서인지 트럼프는 공화당의 대선 주자가 되었다. 민주당은 속으로 쾌재를 부…
[2018-06-16]정치(政治/politics). 정은 바르게 친다 란 뜻. 치는 다스릴 치로 정치란 바르게 쳐서 다스린다는 의미다. 치의 좌측 변은 물(水)변이다. 의미를 풀면 물을 바르게 다스린…
[2018-06-16]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상 최초의 북미회담이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화려한 성조기와 인공기가 6개씩 나란히 엇갈려 꽂힌 배경 앞에서 처음…
[2018-06-15]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최근 리차드 카렌자 시교육감까지 특목고 입학시험 폐지 대열에 가담하자 특…
[2018-06-15]미국의 제17대 대통령은 앤드류 존슨이다. 앤드류 존슨이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거쳤다. 존슨이 3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극빈 가정에서 인생을 시작하여 입…
[2018-06-15]무엇보다도, 북미간의 정상회담은 한반도에서 수천만 명의 생명을 담보한 핵 전쟁의 갈등과 위협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안전과 평화 추구를 선택한 결단이다. 결과론적으로, 싱가포르 …
[2018-06-15]벌써 오래된 이야기다. 한국에서 정치학 교수를 하는 한 친구가 선거 며칠을 앞두고 “유권자 여러분 우리 모두 기권 합시다. 기권하고 낚시나 갑시다. 기권도 여러분의 정당한 권리 …
[2018-06-15]“3박4일 평양시내 관광, 옥류관 냉면시식 포함, 백두산 천지 원산 명사십리 추가 관광 가능 선착순 50명” 멀지 않은 미래에 볼 수도 있을 여행광고 문구이다.서양문물을 경험하고…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