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세 형제인데 모두 다르게 생겼다. 그런데 구별해서 보려고 하면 하나는 다른 둘과 똑같아 보인다. 첫째는 집으로 돌아오는 참이고 둘째는 집을 나갔…
[2006-01-07]허병렬(교육가) ‘여기 2006년을 위한 각종 예약권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선택하십시오’ ‘행운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행복 예약권은 있습니다’ ‘행운’과 ‘행복…
[2006-01-07]박치우(복식가) 사람들은 동서양 할 것 없이 예나 지금이나 삶의 터전이 마련되고 넉넉해지면 집 치장 그리고 옷치장을 하면서 소위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 했던 것을 여기 저기 …
[2006-01-06]이기영(주필) 새해가 되면 누구나 올해는 좀 좋은 일이 있을까, 금년에는 하려고 하는 일이 잘 풀릴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너무도 힘겹게…
[2006-01-06]김민정(수필가) 황우석 박사의 연구 논문의 그 진상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허나 그것으로 의학의 진상이 끝났을까 하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이변은 보통 사람들이 아닌 …
[2006-01-06]권택준(취재2부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누구나가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한 해를 마감할 때면 연초에 자신이 세웠던 목…
[2006-01-06]새해가 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의 장기불황과 유가파동으로 인해 공공요금 및 수수료가 인상되고 당국의 규제조치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2006-01-05]서병선(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지난해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두리하나선교회 창립예배가 있었다. 이 모임은 700여명의 탈북 난민들을 한국으로 구출시킨 천기원…
[2006-01-05]이창오(우드사이드) 얼마 전 본 란에 실린 ‘여론에 몰리고 있는 부시대통령을 돕자’는 손영구 목사님의 주장을 아주 관심있게 잘 읽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라’는 말…
[2006-01-05]여주영(논설위원) 태양은 하나다. 그리고 온 천지를 비치는 것이 태양이다. 이 태양은 오늘도, 내일도, 또 모레도 떠오른다. 그러나 분명히 뜬다 해서 반드시 내 것이 될 수…
[2006-01-04]이진수(취재1부 기자) 지난 연말 노인들을위한 경로잔치가 봇물을 이뤘다. 불경기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한인사회였지만 노인공경의 마음만은 변하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좋았다…
[2006-01-04]조봉옥(MOMA 근무) 매년 그래왔듯이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20여명의 친구들을 초청했다. 그리고는 , 항상 그렇듯 난 며칠 동안 음식, 장식, 가구 배치 등으로 복잡…
[2006-01-04]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2006년 1월 1일 새벽, 창문을 열었다. 새벽 공기는 여전히 맑고 상쾌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며, 풀이며, 내가 좋아하는 바위도 믿음직한…
[2006-01-04]이성열(조선족) 뉴욕 일원은 조선족의 급속한 유입으로 어디를 가나 조선족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조선족의 90% 이상은 한국인사회에서 생활하며 한인 가게에서 일을 하…
[2006-01-03]이원일(우정공무원) 뉴욕일원 여러 교회에서 행한 이단 바로알기 특별집회 중 11월 18일 퀸즈장로교회의 집회를 참 석하고 느낀 바, 몇마디 하고자 한다. 금번 집회의 목…
[2006-01-03]김륭웅(공학박사) 에모리대학에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32세의 홀어머니인 윌리암스씨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시 간당 9달러짜리 일을 한다. 오버타임 일이 있기라도 하면 그녀는 …
[2006-01-03]조셉 리 (애틀란타) 세상 말 가운데 뜨는 별, 지는 별이라는 말이 있는데 필자는 최근 CNN-TV 뉴스를 시청해 보았다. (Redstar Rising China)이라는 …
[2006-01-03]손영구(목사) 한국에는 일사부재리 원칙이나 헌법을 최고의 법으로 알고 준수하는 원칙까지 사라진지 오래다.DJ는 대통령 특별기루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 모든 재판을 …
[2006-01-02]박민자(의사) 지난 연말 , 모 병원의 모금파티에 참석하였다. 호텔 입구에 도착하니 승용차들이 미끄러지듯 속속 도착한다. 차에서 내리는 신사 숙녀들, 역시 밍크코트는 떡…
[200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