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율(교육학박사) 이란 대통령 ‘아마디네자드’가 유엔 방문에 앞서 컬럼비아대학에 초청되어 학생들과 토론을 가졌다. 미국이 ‘악의 축’이라 규정지은 국가수반을 초청하는데 논…
[2007-09-29]제시카 박(잭슨하잇) 권력(authority)이라는 귀하고 값진 도구가 주어질 때는 섬기고 봉사함으로써 그 주위를, 사회를 밝고 명랑하게 해야 한다.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에게…
[2007-09-29]김진혜(취재2부 문화,경제특집부장) 지금 뉴욕에는 한국영화와 비언어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심형래 감독의 ‘디워’(Dragon Wars)가 지난 14일 뉴욕,…
[2007-09-28]이기영(주필) 미국은 이민의 나라이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 이민 온 사람들이 모두 주인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이니 이 나…
[2007-09-28]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뉴욕은 워낙 세계적인 도시라서 유명한 것이 너무 많지만 뉴욕타임스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에 대한 노래가 가장 머리에 얼른 떠오른다. …
[2007-09-28]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을 ‘리틀 코리아’로 발전시키려는 맨하탄 한인회의 방안은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맨하탄 한인회는 한인 밀집지역인 이 지역에 한국관광 정보센터와 전통 조…
[2007-09-27]신진기(미주한국국악진흥회 회장) 우리는 이 미국땅에서 어떻게 한국의 전통 국악예술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가? 평생을 국악예술을 지척에 두고 미국생활 35년을 보내온 한 사람으…
[2007-09-27]김동찬(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그동안 서류가 불충분하고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다는 이유로 어느 날부터 운전면허증 재발급이 금지당하고 신청을 할 수도 없게 됨으…
[2007-09-27]여주영(논설위원)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아 아, 가을인가 봐/ 물동이에 떨어진 나뭇잎 보고/ 물 긷는 아가씨 고개 숙이지/ 이 노래는 가곡을 잘 모르는 사람…
[2007-09-26]김병조(의사) 이미 고철화(古鐵化)됐을 영변 원자로를 고비로 한 6자회담은 한 고비 넘긴 듯 하나 북한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2,500만 달러 액수에 있은 것이 아니라 다른…
[2007-09-26]이정은(취재1부 차장) 미국 정규학교에 한국어 과목을 정식 제2외국어 필수과목으로 개설하자는 한인사회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말 공동회장 3명을 선출해 뉴욕을 본…
[2007-09-26]제시카 박(잭슨하잇) 요즈음은 TV를 봐도 신문을 봐도 신정아 사건이 top을 장식한다. 그녀는 젊고 예쁘고 학력, 직업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선망의 대상일 수 있고 충분히…
[2007-09-26]뉴욕주가 사회보장번호가 없는 사람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로 한 결정은 수십만 불법체류자들에게 생업의 길을 열어주고 뉴욕주의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획기적 조치이다. …
[2007-09-25]박중돈(법정통역) 최근에 퀸즈의 형사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한국인이 판사의 명령으로 법정에서 구속되는 비상사태가 연속해서 몇 번이나 일어났다. 법정구속은 형사법원에서 실형 언…
[2007-09-25]김륭웅(공학박사)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과학자들이 각종 수학적인 모델로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 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인간이 화석연료의 사용을 100% 중지…
[2007-09-24]최효섭(목사/아동문학가) 2세들은 “도대체 한국적인 것(Koreaness)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질문이다. 그것은 몸으로 터득하고 가슴으로 느껴야 하…
[2007-09-24]김명욱(목회학박사) 9월 초 일주일 동안 아리조나 세도나와 그랜드 캐넌 그리고 페인티드 데저트와 화석공원을 다녀왔다. 뉴저지에 살다 아리조나 투산으로 이사한 노부부가 반가이…
[2007-09-22]김철우(아트갤러리) 사람과 ‘술’은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옛날이나 지금, 동양이나 서양,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늘 술이 있다. 술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음식과 함…
[2007-09-22]서진형(world OKTA 명예회장) 금세기가 기술과 통신의 발달 덕분에, 하나의 거대한 사회로 묶어 지면서 금융의 힘이 가지는 위상은 날로 더해 간다. 그 막강한 금융의 …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