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낫소카운티 정보기술국 부국장/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2008년 7월 25일 오후 7시, 맨하탄 할렘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민주당 클럽모임에 참석했었다. 할렘은 …
[2008-08-01]이기영(고문)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외교분야에서 난맥상이 드러나면서 새 정부의 이른바 「실용외교」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
[2008-08-01]뉴욕한인회가 최근 플러싱 아파트 가스폭발 사고로 거주지를 잃은 피해 한인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인회 사회복지위원회는 피해자 돕기 대책모임을 사건 발생일인 지난 25일…
[2008-07-31]김 삼 랑 (월남참전용사)김삼랑(월남전참전용사) 각계의 지도자가 많아야 한인사회가 발전되고 위상도 높아질 수 있다.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과 경제적인 뒷받…
[2008-07-31]윤성일(스미스타운) 석유파동으로 인해 부모들은 더 바쁘게 살아야 된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오히려 더 방황하기 쉽다. 컴퓨터 게임에 mp3를 24시간 끼고 살기도 하고 유행 …
[2008-07-31]한영숙(고려연합감리교회 목사) ‘광우병’이라는 거짓말과 ‘검역 주권’이라는 헛소리에 놀아나는 촛불시위대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며 한국 정부의 발목을 잡고있는 사이에 ‘독…
[2008-07-31]음주로 인해 죽은 대학생 사망자가 지난 6년간 157명이라는 충격적인 집계가 나왔다. AP통신이 연방기록을 토대로 집계한 자료 분석에 의하면 1999년에는 술 때문에 죽은 대학생…
[2008-07-29]박호경(뉴저지 파라무스) 이제 독도 이슈가 차츰 뉴스에서 사리지고 있다. 몇 번의 시위와 주일대사의 소환, 흥분한 국민들의 감정에 치우친 산발적인 외침들이 있었다. 분노한…
[2008-07-29]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육상경기에서 무척 흥미로운 종목이 릴레이다. 이 경기는 그리스의 고대 도시국가인 코린토스에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의 경기 방법은 4명의 선수가 한 …
[2008-07-28]안병수(뉴저지) 지난 7월 11일(금) 나는 뉴욕 메츠와 콜로라도 라키(Rockie) 경기를 보러 메츠 경기장에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Gate E를 통하여 경기 시작 전,…
[2008-07-28]정준영(회계사) 백발의 노인이 전하는 충고 속에는 실패가 들어있다.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간 실패, 그 구덩이에서 벗어난 경험, 벗어나지 못한 경험, 그것이 지혜로 축적되었…
[2008-07-26]김명욱(논설위원) 하루하루가 간다. 아니 하루하루가 온다. 그러나 하루가 간다고도 온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세월 아니던가. 시간과 공간은 그대로인데 인생만이 가고 오면서 …
[2008-07-26]이원일(우정공무원) 일본정부의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문제 명기로 정치권을 비롯, 온 국민이 연일 분노, 규탄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뉴욕에서도…
[2008-07-25]이정은(취재1부 부장대우) 신문사 편집국의 전화는 잠시도 쉬는 법이 없다. 독자들이 알려주는 값진 기사제보에서부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전화, 이미 보도된 기사에 대한 추…
[2008-07-25]이기영(고문) 주택가격과 주식시장의 침체, 고유가와 인플레 등 겹친 악재로 세계의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경제생활이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최근의 한 …
[2008-07-25]윤성일(스미스타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요즘 너무 지식과 정보가 흘러넘친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현실에 무관심하게 산다면 날로 변화하는 이 세상에서 무난히 살 수 없…
[2008-07-24]스티븐 최(변호사/청년학교 종합법률 프로젝트 디렉터) 지난 7월 2일 패터슨 뉴욕 주지사는 최근 실직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실업수당 혜택을 13주 더 연장하는 연방 프…
[2008-07-24]뉴욕 거주 한인들은 내년부터 뉴욕시 각급 공공기관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욕시가 한국어를 포함,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2008-07-24]김경락(목사) “밤이 깊어지면 새벽의 여명은 곧 밝아온다” 독일 히틀러 나치 통치 하에서 본 회퍼 목사는 그가 순교하기 전 감옥에서 한 말이다. 그는 39세의 약관에…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