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미국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다. 한국 법무부 산하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0 상반기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올 1-6월 미국을 찾은 한국인의 수…
[2010-08-03]공영주차장 개발로 인하여 주변 한인상가 업주들의 피해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러나 침묵을 지키고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한인도…
[2010-08-03]미국은 전 세계 해상을 장악하는 막강한 해군력으로 첨단무기로 무장한 미 7함대를 내세워 동해바다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했다. 총 11개의 거대한 항공모함 배치로 북한과 중…
[2010-08-03]허병렬 (교육가) 정대세, 그는 요즈음 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청년이다. 왜냐고?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월드컵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었고,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자…
[2010-08-02]김병석 (정신과 전문의/한미문화연구원장) “심심해 죽겠다””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다. 올해 4월 국제 역학 의학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
[2010-08-02]애니 김(베이사이드) 한인타운의 텃밭인 플러싱 공영주차장 유니온 상가도 이제 변화가 오게 생겼다. 뉴욕시 의회가 개발회사측과 공동으로 공영주차장의 새로운 개발을 추진키로 한…
[2010-08-02]김윤태 (시인) 아무리 숲이 우거지고, 그 무성한 나무위로 날개가 찢어지도록 더위를 활짝 벌리고 땡볕이 내려앉아도 시원한 매미소리가 들리지 않는 뉴욕의 2010년 7월은…
[2010-08-02]이철우(KAPAC 회장)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한국의 공군사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파일럿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우리의 학생들은 처음에는 크…
[2010-07-3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사는 인생이 길다고 하지만 사실은 짧은 것이다.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사람의 일생이란 것은 아주 찰나, 즉 순간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사람의 일생…
[2010-07-31]수잔 박(플러싱) 뉴욕주 보건국이 식당에 대한 위생등급 검열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때때로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가면 어떤 곳은 식당이…
[2010-07-30]김진호(롱아일랜드) 언제부턴가 이웃사랑(좋은 일)은 꼭 숨어서 해야만 미덕인양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예수도 ‘구제’에 대해,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2010-07-30]김홍근(무궁화상조회장) 1945년 8월15일은 일본제국주의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날이고, 주권을 되찾은 광복절은 1948년 8월15일이 맞다. 1948년 5월10일 유엔 감…
[2010-07-30]민병임(논설위원) 우리 세대 젊은이들은 영국 록밴드 비틀즈의 이름만 듣고도 열광한다.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 암살된 지 올해로 30년이 되어간다. 사람은 갔지만 그를…
[2010-07-30]이제는 청결하지 않으면 식당영업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뉴욕시 보건국이 식당 위생등급 표시제를 어제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뉴욕시 모든 식당들은 시 보건국의 이번 …
[2010-07-29]이인식(동양선교문화연구원 원장/목사) 대한민국 남북휴전 57주년을 맞아 생각해 본다. 오늘 우리는 우리민족의 저 6.25전쟁의 역사로부터 무슨 교훈을 찾고 어떠한 교훈을 만…
[2010-07-29]이성철(목사/수필가) 언젠가 고국방문을 하여 동료 목사들과 만나 이야기 하는 중에 친구 목사들이 전에 없이 피차간에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말을 들었다. 잠시 어리둥절하여…
[2010-07-29]여주영(주필) 살다보면 생각지 않게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당할 때가 있다. 말도 서툴고 제도도 잘 모르고 문화도 익숙하지 않은 남의 나라 땅에 와서 사는 우리같은 이민자들의…
[2010-07-28]존 리우(감사원장) 정승진(뉴욕주 하원의원 22지구 파트B 민주당 지구당 대표후보) 예비선거는 반드시 정당에 가입한 유권자들을 위주로 해야 한다. 시 개혁위원회(Ch…
[2010-07-28]생존권 사수를 위한 한인상인들의 목소리가 플러싱 한인타운을 흔들고 있다. 플러싱지역 공영주차장 주변의 한인상인들은 이 지역 개발프로젝트와 관련, 시위를 통해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