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 (사회 1팀 기자) 한국의 최대 고유명절인 설날(Lunar New Year)을 공립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수년째 뉴욕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벌써 5년째다.…
[2012-01-26]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서 연패를 당한 뉴트 깅리치에게 가능성의 한줄기 빛은 선두를 독주하는 롬니의 대항마가 아직 없다는 상황이었다. 확실한…
[2012-01-26]여주영(주필) 오늘날 인간은 땅과 바다와 하늘을 모두 지배하고 있다. 인간은 이미 수천년전 칼과 창과 활 같은 무기를 개발해 지상의 육축을 지배했으며, 거룻배를 만들어 물고기를…
[2012-01-25]한국방문 후 뉴욕으로 돌아오는 한인들의 미국 입국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JFK국제공항을 비롯 미주지역 공항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에서…
[2012-01-24]이경희(교육가/수필가) 사람들은 그 동안 자기가 읽은 책 가운데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물론 이 나이에 이르도록 숱하게 많은 책을 읽었지만 젊었…
[2012-01-24]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흔히 증오범죄(Hate crime)라고 말하는 것은 타 인종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된 범죄를 가리킨다. 인종증오(人種憎惡)는 어느 나라에서나 볼…
[2012-01-23]흔히 증오범죄(Hate crime)라고 말하는 것은 타 인종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된 범죄를 가리킨다. 인종증오(人種憎惡)는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다. 미국은 비교적 인…
[2012-01-2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한 개인인 사람에게 있어 그 사람의 종말은 죽음이다. 죽음을 통해 한 개인의 역사는 끝이 난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그 후 타인…
[2012-01-21]이상숙(유스앤패밀리포커스 대표) 내가 만나는 재소자들 중에는 범법을 이유로 무조건 추방 위기속에 놓여있는 이들이 많다. 한국 같으면 청소년기에 한때 장난이 지나쳐 문제가 되…
[2012-01-21]김희숙(노아은행근무) 몇해전 겨울이었다. 눈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거의 직장에 도착하여 커브를 돌다 그만 웅덩이에 빠져 차가 꼼짝달싹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엑세레이터를 …
[2012-01-21]방준재(내과전문의) “점령군의 헛발질?”이라는 제하에 그 1%란 알고 보니 의사와 변호사더라는 뉴욕타임스 기사다. 그 기사는 정작 상위 1%의 고소득층을 조사해보니 뜻밖에 …
[2012-01-21]민병임(논설위원) 지난 11일 베토벤(1770~1827)이 거친 자필로 생활고와 질병의 괴로움을 토로한 친필 편지가 독일에서 공개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 세간의 …
[2012-01-20]김창만(목사)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고난(suffering)을 겪는다. 이 고난을 긍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면 절망의 나락 가운데 빠져 허덕이게 되고 때로는 인…
[2012-01-20]한인 자영업계가 요즘 탈세벌금폭탄 세례로 비상이 걸렸다. 연방 및 뉴욕주 정부당국의 대규모세무감사에 의해 추징금과 벌금을 징수당하는 한인업소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2012-01-19]최희은(경제팀 기자) 2012년 새해가 밝았다.매년 이맘때면 한인 직능단체들은 시무식을 통해 새해 각오를 밝히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한다. 올해도 여전히 시무식이 이어졌지만…
[2012-01-19]여주영(주필) 요즘 한국에서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10대 폭력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특정 동급생을 ‘왕따’시켜 물고문을 자행하고 돈을 빼앗는다. …
[2012-01-18]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첫 프라이머리인 뉴햄프셔에서 미트 롬니가 40%의 지지율로 일등을 했다. 미트 롬니는 아이오와에 이어서 뉴햄프셔에서도 기염을 토했지만 아직 공화…
[2012-01-18]박민자 (의사) 아이와 코커스 첫 경선에서 유일한 여성 미대선 후보였던 미셸 바크만이 꽃잎처럼 떨어졌다. 그녀의 이름은 벌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지금은 오는 …
[2012-01-17]허병렬(교육가) 어린이들이 우루루 사진으로 몰려왔다, 그들은 나와 함께 새해맞이를 하려고 왔다. 해마다 어린이의 수효가 늘어나거나, 그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