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섭(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지회 수석부회장) 한반도에 국가가 생성되고 역사가 문헌이 되어 기록으로 남겨진 이후 외세로부터 가장 혹독하고 처참하게 유린당한 임진왜란(…
[2013-01-08]최효섭 하나님, 2013년의 문을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하루하루를 만족스럽게 채우게 하시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물질을 모으는 것보다…
[2013-01-07]세상은 바야흐로 마케팅 전성시대인 것 같다. 연말이면 많이 들려왔던 캐롤 송은 기독교 세력약화 때문인지 지난 12월엔 덜 울렸다. 대신 ‘하나 사면 하나 공짜 반값 세일’이 판을…
[2013-01-07]김명욱 새 해가 됐다. 벌써 나흘이나 지났다. 빠르다. 어떤 사람은 ‘새해가 시작됐으니 이 해도 벌써 반은 지나간 것 아니냐’란 말을 한다. 지난해를 생각해 보면 그렇다.…
[2013-01-05]민병임(논설위원)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보았다. 배가 고파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간 복역하고 나온 ‘장발장’ 이야기는 …
[2013-01-04]함지하(사회1팀 기자) 사회부 기자의 아침은 뉴욕시경(NYPD) 공보실(DCPI)이 보내온 밤사이 사건사고 리포트를 검토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2013년의 첫 출근을 앞둔 …
[2013-01-04]김창만(목사) 갑자기 추워지는 겨울날이면 여기저기서 한파와 배고픔에 떨고 있는 홈레스들과 영세민의 가슴앓이가 귓전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금년에도 예년처럼 각 교회나 …
[2013-01-04]레지나 김(가정문제연구소 소장) 지난 연말 성탄절 직전에 어느 교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저희단체 임원들 7명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었다. 간단한 예…
[2013-01-03]김윤태(시인) 대한민국! 참으로 특별하고 묘한 나라다. 애국가에 나오는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해서인지 무너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참으로 줄기차다.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2013-01-03]손한익(공인장의사) 지난해 11월 폭풍 샌디가 지나간 후 얼마지 않아,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에 대해 온 세상 사람들이 오열했다. 땅을 치고 하늘을 쳐다보고 대…
[2013-01-03]주 앙(화가) 지난해 말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은 새해를 맞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려고 애쓴 교사들까지 무참하게 생명을 잃었다. …
[2013-01-03]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또 계사년 밝은 새해, 희망의 새 아침을 맞았다. 이제 우리는 지난해의 모든 근심과 회한에서 벗어나 새롭게 찾아든 대망의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야…
[2013-01-02]한재홍(목사) 아직 책 한권도 내보지 못하고 권두언을 쓰게 되어 조금 어색하다. 그러나 우리의 삶 자체가 책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금년에 쓰게 될 책이름을 무엇이라 할…
[2013-01-02]김연규 (목사) 지구의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는 2012년 12월21일을 지구의 종말로 예언했고 그 이유로는 그랜드크로스(Grand Cross) 사건을 들었다. 그랜드…
[2012-12-31]허병렬(교육가)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울고 웃고, 몸을 움직이고, 먹고 배설하는 따위를 가리킨다. 생존할 수 있는 첫 단계의 일은 본능…
[2012-12-3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
[2012-12-29]전태원(자유기고가) 매년 마지막 달인 12월 이맘때쯤엔 사람들은 카드를 쓰고 또 보낸다. 멀리 살고 있는 친지나 지인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고 지난 한 해를 잘 보낸 감…
[2012-12-29]중국의 급부상으로 이전만 못하다고 하는 설왕설래가 있지만 그래도 미국은 세계속의 유일무이한 초강국이다. 미국은 역사적 사건이 축적되며 발전해온 나라가 아니라 이민자들에 의…
[2012-12-28]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일년간 나는, 우리는, 무엇을 했고 어떤 것을 이루었는가? 지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주위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연하장으로 부지런히 인사를 챙기…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