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명령이 나왔다. 먼저 나온 행정명령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다만 지난번 행정명령이 시애틀 연방 순회법원에 의해서 일시 중지 되자 연방 법무부가 다시…
[2017-03-11]역사의 심판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하늘의 심판이라고 해야 하나. 일국의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들 하는데. 그게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그렇지, 이젠 대통…
[2017-03-11]지난 3월8일은 제109주년 세계여성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 없는 하루(A Day without A Woman)가 시행되었다. 반트럼프 여성행진 주최측이 주도한 총파업으로 참…
[2017-03-10]한인들이 있는 곳에 종교단체가 있고 그 중에 한인교회가 있다. 한인교회는 주로 한인들이 모이는 종족교회(Ethnic church)이고 이민역사와 더불어 교포들의 애환을 함께 하며…
[2017-03-10]지난 1일 뉴저지의 한 한국식품점에 들렸는데 주차할 자리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로한 분이 내게 화를 내면서 고성을 지른다. 차 운전 제대로 하라고 하면서 반말로 나를 나무란…
[2017-03-09]지난주 어느날 어두운 새벽인데도 눈이 꽤나 많이 쌓였다. 자동차에 쌓인 눈이 너무 추워서 얼어붙어 청소하기가 불편하다. 그런데 옆집에 사는 젊은 미국인이 나이도 많은 할머니가 혼…
[2017-03-09]뉴저지 최대 한인타운인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브로드애비뉴를 ‘코리아 웨이’(Korea way)로 병기하는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한인상점들로 꽉 들어차 있…
[2017-03-09]뉴욕일원 한인교회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 시행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 돕기에 적극 나섰다.엊그제 후러싱제일교회와 뉴욕우리교회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민자 …
[2017-03-09]1919년 3월1일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경일 중의 하나다. 미국 윌슨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 선포에 힘입어 일제의 잔혹한 압박에서 맨몸으로 외쳤던 대한독립 …
[2017-03-08]인간은 누구나 약간의 우울증은 느끼고 산다. 증상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생긴다고 한다. 내 체험으로 볼 때 불면증, 식욕부진, 의욕상실,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 그리고 울음…
[2017-03-08]현 고국의 정세를 보면 격변하는 세계정세에 나라가 당면한 형태가 오면초가로 보게 된다. 첫째, 트럼프 정권과의 통상정책 FTA의 재타협과 방위비 인상설. 불확실성의 정책 등의 회…
[2017-03-08]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당이 독일제국과 독일군 점령지역 전반에 걸쳐 약1,100만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일명 ‘홀로코스트(Holocaust)’…
[2017-03-08]며칠 전 운전중 우연히 NPR(미공영방송)의 오바마케어에 대한 진실과 상충된 사실을 듣고 이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오바마케어의 원래취지는 16% 정도의 미보험 국민에게 저…
[2017-03-07]지성과 감성, 관념으로 깨닫는 지각과, 느낌과 직관으로 깨닫는 감각이다. 만약 우리 글자가 없고 우리말로 생각하고(사고능력), 우리 정서와 감성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했다면 과…
[2017-03-07]이번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민선 현회장이 제35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재선됐다. 김민선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4회 뉴욕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282명 중 과반이…
[2017-03-07]김정남이 46세의 짧은 생을 이국 땅 말레이시아에서 마감하였다. 그는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사촌 형이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권력과 부를 누리며…
[2017-03-06]에르네스토 미란다. 그는 1941년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태어났다. 어려선 어머니를 잃고 부랑자로 자랐다. 학창시절엔 이미 강도혐의 전과자. 강간 미수와 폭행 유죄판결도 받았다. …
[2017-03-06]이념대결의 극치를 보여주는 오늘의 현상이 해방직후의 상황과 아주 흡사하게 보인다. 그리고 월남의 패망직전의 그것과도 많이 흡사하다. 자나 깨나 고향을 생각하는 우리네와도 직 간접…
[2017-03-04]“모르는 사람이 사탕 준다고 해도 따라가지 말아라.” “처음 본 사람과는 얘기하지 말아라.”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께 늘 듣던 말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끝나면 곧장 집…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