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롱아일랜드 시티에서 노던 블러바드를 따라 롱아일랜드 포트 워싱턴 방향으로 하염없이 차로 달려가면서 ‘주작대로(朱雀大路)’라는 도로 이름을 떠올렸다.우리가 익히 아는 주…
[2019-01-04]새 학년이 시작되고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갔다. 지난 10월에 시작한 12학년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도 이번 학기 동안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 인턴십 교과 과정은 졸업 필수과목…
[2019-01-04]엊그제 같은 2년 전 대한민국은 온통 수백만 명 시민들의 촛불 시민운동이 시작되었다. 부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으며 그 분노의 마음은 강렬한 불꽃으로 승화되어…
[2019-01-04]2019년은 3.1운동과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 36년 압박 속에서 온 국민이 힘을 다해 속히 독립을 성취키 위해 미국과 중국에서 무한한 노력으로 국…
[2019-01-03]2019 기해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해 정말 어려운 고비들과 굴곡을 넘어 또 다시 새로운 해의 출발점에 서게 됐다. 돌아보면 2018년은 ‘다사다난’이라는 진부한 …
[2019-01-02]화려한 폭죽과 올드랭자인 합창이 울려 퍼진 타임스스퀘어의 장엄한 송년축제를 뒤로 하고 또 다시 새로운 한해를 맞았다. 불끈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맞이한 여명의 새해. 희망과 설렘…
[2019-01-02]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동터온다. 올해가 딱 하루 남았다. 시작하기보다 어려운 것이 유종의미(有終之美)를 거두는 것이다. 이는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마침이 성공적이지 않…
[2018-12-31]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은 한국이 이만큼 발전했으니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배로 증가해 줄것을 요구하고있다. 2018년 한국이 낸 방위비 분담금은 9,600억 원이다. 이에 대해…
[2018-12-31]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는 모든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관습을 깬 가수였다. 고정관념과 관습은 무엇일까.흔히들 전통은 이어갈 가치가 있는 대대로 내려오는 의례나 의식, 인습…
[2018-12-31]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동터온다. 올해가 딱 하루 남았다. 시작하기보다 어려운 것이 유종의미(有終之美)를 거두는 것이다. 이는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마침이 성공적이지 않…
[2018-12-31]민주당 선전 트럼프 선방의 2018 중간선거 결과를 가지고 2019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있다. 다가오는 미래는 예측을 하는 것이지만, 지나간 과거는 역사가 된다. 그리고 우린 늘…
[2018-12-29]한 해가 저물어간다. 사흘만 지나면 새해. 달력이 넘어간다. 아니, 넘어가는 게 아니라 새 달력으로 교체된다. 지나간 세월 너무도 빨리, 화살처럼 가버렸다. 쏘아진 화살은 다시 …
[2018-12-29]주여! 온 우주 만물과 공간과 시간을 당신의 뜻대로 주관하시는 영원의 조물주 하나님. 세상에서 죄악으로 물든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살아온 한해를 돌아보며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2018-12-29]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는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큼 커다란 사건과 사고로 세계사의 흐름에 변화를 가져온 중요한 한 해였다. 가장 먼저 전 세계의 이목이…
[2018-12-27]한해 말미가 되면 어느 때보다도 좋은 뜻을 담은 사자성어가 성행한다. 한해 잘못된 것을 버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잘 살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함이다. 한국의 어느 한 기관…
[2018-12-26]북핵이 국제사회의 최대이슈로 떠오른 이후 비핵화에 대한 논의 또한 그에 못지않은 주목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비핵화가 실현되지 못한 원인을 다각도로 접근해야 그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2018-12-26]가짜뉴스는 정치계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동상을 제작해 백악관에 영구 전시할 음모(?)를 꾸몄다고 의심을 받았고, 반대로 트럼프는 선…
[2018-12-24]‘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 mas!)’ 내일(25일)은 크리스마스다. 성탄절인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해진 말이다. 요즘 한인가…
[2018-12-24]“꿈속에 보는 하얀 크리스마스/ 올 해도 다시 돌아와/ 방울 소리 들리는/ 흰 눈 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하얀 크리스마스/ 흰 눈 쌓인 카드에/ 적어 보내는 메리…
[201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