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한은 핵개발에 몰두하다 보니 심각한 식량난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아직도 절대 다수가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체제유지를 위한 온갖 만…
[2018-06-13]그동안 온세계가 주목하고 바라던 6월12일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역사적으로 2018년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1918년) 4년간의 제1차 세계대전이 끝…
[2018-06-13]이야기를 엮어 놓은 것을 오늘에는 소설이라 일컫는다. 소설은 픽션(Fiction)과 넌픽션(Nonfiction)으로 구분한다. 이번 6월 12일 북미간의 정상회담에서는 꼭 사실이…
[2018-06-13]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제 중국의 전 주석 모택동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세계 최소국이 최강 미국정상과 마주 앉아 겨루게 되었으니 대단하다. 잘 되기를 바란다. 한 …
[2018-06-12]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이룬 4강 신화는 현재까지 아시안 국가가 낸 가장 좋은 성적으로 우리의 기억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런데 월드컵 사상 최고 실점의 기록 또한 우…
[2018-06-12]미국에 정착한지 15년이 넘은 40대 초반의 독신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여러종류의 직장을 가졌었고, 나이가 좀 들어 새로 전공하던 대학공부가 끝나갈 무렵…
[2018-06-12]6월 세 번째 주일은 미국의 ‘아버지 날’(Father’s Day)이다. ‘어머니 날’과는 별도로 아버지의 은덕을 감사하는 날을 제정한 것은 미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생각한다.…
[2018-06-11]“오늘 기분은 어떠니?”, “오늘 하루는 어땠니?”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이 한마디는 내가 관심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마음에 되새겨주고 지친 하루에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한다.뉴…
[2018-06-11]직업(職業/job/vocation). 다양하다. 아마도 인간이 가진 직업 종류는 수 만 가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많은 직업. 이 중에서도 사람들이 아주 선호하는 직업과 …
[2018-06-09]그리워지는 로맨틱한 사랑. 앞만 보고 걸어온 어느 날 벌써 몇 달 있으면 칠순에 접어든다. 60대 후반과 갓 칠순이 넘은 우리들, 다 같이 나이 들어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
[2018-06-09]최근 뉴햄프셔를 운전하고 지나던 한인을 비롯한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아무런 교통 법규위반 없이 불심검문에 걸려서 이민구치소에 수감되는 일이 발생했다.과거는 범법행위를 했을 경…
[2018-06-09]뉴욕한국일보가 창간 51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벌써 5번 지났다. 본보가 창간된 1967년의 한인사회로부터 21세기 지금의 한인사회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
[2018-06-09]며칠 후면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두어달 동안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열릴 수도, 회담 한다, 회담이 잘 될 경우 플로리다 별장에 초대 하…
[2018-06-08]우리 한인이 미국에 살면서 미국이 시작된 역사와 그 건국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알면 미국을 훨씬 더 이해하고 살 수 있다. 미국이 시작된 1492년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토퍼 콜롬부…
[2018-06-08]북미간에 6월12일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역할에 만족하면서 A+ 점수를 주면서 치하했다.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018-06-07]5일 치러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민주당 시장 및 시의원 예비선거 결과 한인시장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이 현장투표 및 우편투표에서 109…
[2018-06-07]우리는 아직도 감동의 그날 그 시각을 잊지 못한다. 지난 2월 9일 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단일선수단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입장하던 감격의 그 순간을, 그리고 이틀 …
[2018-06-06]국제전화 카드를 사거나 비싼 국제 통화료를 내고 한국에 전화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한 달에 전화비가 거의 몇 백 달러 나왔었다. 모바일과 컴퓨터 통신이 보편화가 되기 전 20…
[2018-06-05]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예비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18년 본 선거 투표일은 뉴욕, 뉴저지 모두 11월6일이지만 올해 뉴욕주에서 본 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는 오는 6월26일…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