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의 그림이 걸려있다. 그 그림 앞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한참 들여다보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저 바람 쐬러 나온 듯 휘휘 둘러보고 지나가는 이도…
[2018-11-09]친 트럼프, 반 트럼프 대결양상을 띈 2018 중간선거가 끝났고 민주당이 하원을, 공화당이 상원에서 승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중간선거에 2,200만 명이, 올해는 3,30…
[2018-11-09]‘ 내 인생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Will I Ever Find The Love of My Life?)” 이는 2018년 10월21일자 뉴욕타임스 일요판에 실린 ‘록산에게…
[2018-11-09]팰팍에 사는 주민으로써 이번에 팰팍 시장으로 한인 크리스 정이 당선되어 너무 좋다. 이곳은 한인들이 밀집되어 살고 있고 한인 가게도 많다.한국의 입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한…
[2018-11-08]이른바 ‘공적 부담’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이 이민자 커뮤니티에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공공 보조를 수혜 한 사람은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 자격이 박탈당할 수도 있…
[2018-11-08]언젠가 유투브에서 보트피플 난민에 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흑인 200여명 정도를 태운 한 작은 보트가 바다에서 떠내려 오자 이를 본 미국함대가 다가가 무조건 구명조끼를 던져…
[2018-11-07]11월6일 오늘 하루는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 물어보아야 한다. “투표 했습니까?”. 오늘은 2018년 중간선거로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과 미국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다.…
[2018-11-06]가을의 끝자락. 가을의 마지막 달인 11월에 접어들었다. 11월에는 입동이 자리하고 있다. 올해는 내일(7일)이 입동이다.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입동은 이날부터 ‘겨울…
[2018-11-06]외국어를 배우는 시기는 어릴수록 좋다던가, 열 살 미만에 배워야 한다는 말 등을 한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유창함”을 키우는 데에는 어릴수록 좋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한국어도 …
[2018-11-06]재외동포 건강보험이 ‘먹튀’라면서 최근 한국내에 3개월이상 체류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던 것이 6개월이상 체류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주위 한인들 중에 만성질환자인데 한국 가서 …
[2018-11-05]‘삶는다.’ 라는 한국어는 바로 가려 써야 한다. 대체적으로 액체에 속하는 것은 ‘삶는다.’라고 말한다. 가량 계란은 속이 흐늘거리는 액체에 가까움으로 “계란을 삶는다.”고 말해…
[2018-11-05]사람의 눈(Eye).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 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체의 감각기관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창구 역할을 한다. 눈이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깜깜한 세상…
[2018-11-03]주일이면 교회 나가는 낙으로 이민생활을 한다. 그런데 신앙공동체 내에서 금전거래가 얼마나 위험한 지에 대해 말하고 싶다.교인 중에 사업체를 지닌 여성이 있는데 싹싹하고 부지런하여…
[2018-11-03]지도자는 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 것인가를 시민들에게 설득하면서 지지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을 만든 민주주의 선거제도이다.미국은…
[2018-11-03]11월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는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과 미국의 장래를 결정하게 될 대단히 중요한 정치 이벤트이다. 그런 만큼 공화·민주양당은 하나라도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하기 …
[2018-11-03]아주 오래전 11월의 어느 날, 한국에서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때부터 이민국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남편이 영주권자인 경우 아내에게 바로 영주권을 주다가 86년도…
[2018-11-02]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로또 열풍이 한바탕 지나갔다. 당첨자는 아직까지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거액의 당첨 소식을 듣고 심장마비로 저 세상 사람이 되지 않았는지도 모르…
[2018-11-02]비즈니스는 어렵고 렌트비는 치솟으니 많은 한인업소들이 고전하고 있다.그래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갈한 환경,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싶다.얼마 전 맨하탄 32가에 저녁…
[2018-11-02]창조주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 보는 시간은 평안을 맛본다.우리가 가진 것이 넉넉지 못해도 감사하며 부자처럼 살면 행복해…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