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트럼프와 문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문대통령은 한·.미가 동맹국가로서 강력한 신뢰가 유지된다고 했다. 곧이어 트럼프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정…
[2019-09-26]매일 매시간 창조와 소멸이 계속되는 섭리 가운데 나도 우리 모두 성장해 감을 볼 때 감회가 깊다. 간단한 예로 우리 몸의 손톱, 발톱도 매일 0.1mm, 머리카락도 0.54mm씩…
[2019-09-26]한국의 정세가 안팎으로 편치 않다. 국내에서는 대통령이 임명한 조국 법무장관의 자택이 압수 수색 당하는 전례 없는 사건이 벌어졌고, 국외에서는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2019-09-25]북한 김정은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제는 미국정계 일각에서는 협상에 의한 북핵 폐기는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기 시작했다.반일시위로부터 한일군사비밀협정을 파기한 정부의 다…
[2019-09-25]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올 상반기 뉴욕시 교육계 키워드 중 하나는 드블라지오(de Blasio) 뉴욕시장이 추진한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SHSAT)의 폐지 시도였다고 할…
[2019-09-25]한동안 사람들이 서편제다 동편제다하며 한국여행을 다녀들 왔다. 그런 여행을 못해 본 나는 서편제하면 눈물을 쏟게 했던 영화만 떠오른다. 나하고는 거리가 먼 여자의 창 가락에 왜 …
[2019-09-24]세상만사가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럴바에는 흐름에 마음을 맡겨두는 편이 옳을 수 있다. 이를 거스르는 것은 스스로를 아프게 만들뿐이다. 살다보면 사람과 일 때문에 주고받는 상…
[2019-09-24]이제 한국은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최고수준의 민주주의 국가이념을 실현하여 서구에서조차 민주주의 모범국가로 부러워할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외부세력의 압력이…
[2019-09-24]바람은 대기 현상으로 일어난다. 바람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허리케인, 토네이도, 타이풍 등 생명을 위협하는 강풍들이 있고, 산들바람 훈풍(薰風)같은 약하고 기분 좋은 바람도 있다…
[2019-09-23]예수님께선 제자복도 없으셔! 머리가 아둔하기로 하면 따를 자 없고 덤벙대고 큰소리 치고 막판에 뒤통수치는 베드로 말이다. 토마스는 끝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의심쟁이다.…
[2019-09-23]“우리 중에는 약간이라도 파손된 물건은 그냥 집어 버리려는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손된 것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나는 그것을 고칠 시간이 없어. 차라리 쓰레기통에 …
[2019-09-23]100수를 누리며 한국의 지성과 양심의 스승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는 김형석 명예교수의 우국지심을 함께 읽고 싶어 옮겨 적어본다. 나라와 민족을 그리고 자신을 진실하게 바로…
[2019-09-21]2020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의 열띤 토론회가 진행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20명이 넘는 후보들이 두 번에 나누어 토론을 했지만 그 와중에 많은 후보들이 대선 경주…
[2019-09-21]한국 정치계에 ‘삭발’ 바람이 일고 있다. 무소속 이언주 여성의원이 시작한 삭발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이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줄줄이 릴레이 삭발을 이어가고 있다. 그…
[2019-09-20]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생들의 낯선 얼굴을 대하는 즐거움은 교직에 오래 종사한 분들의 특권이라는 생각이 든다. 호기심에 가득찬 젊은 눈동자들이 다소 비현실적 이지만 아름답고 그들…
[2019-09-20]한국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하고 일을 하다가 약 35년전 미국에 와서 사회사업을 더 공부하게 되고, 기왕이면 한인들을 위한 사회봉사사업을 하고 싶어서 KCS를 찾았고, 그곳에서 지난…
[2019-09-20]미군 주둔 방위비 증가와 지소미아로 한·중·미·일에 각종 여론이 분부하다. 1945년 미군이 한국에 북한에는 소련군이 진주했다. 그후 1950년 6.25 한국전 발생으로 민간, …
[2019-09-19]필자도 어언 5선 시의원으로서 교육위원 포함 십 수년간 타운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럼 타운 주민들은 타운 정부에 뭘 원하는 걸까?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큰 게 아니다. 우선 …
[2019-09-19]문재인 대통령이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권면한다.건국 이승만 대통령, 미국 링컨 대통령, 유태영 박사 그 외 저명한…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