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오(우드사이드) 18일자 한국일보 미주판 1면 머릿기사를 읽고 여간 마음이 뿌듯하지 않았다. 제목 하여 .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분석에 의하면 한인은행 규모가 10년새 …
[2006-01-28]조셉 리(아틀란타) 한국 속담에 라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우리 조상들은 21세기에도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웃음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전케 한 지혜롭고 훌륭한 문화 민족이라…
[2006-01-28]이민수(취재1부 부장) “이 체크가 잘못 된 것이 아닙니까? 생전 처음 이렇게 큰 돈을 받아봅니다.”급성 백혈병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커네티컷 거주 이중현군의 어머니가…
[2006-01-28]이기영(주필) 9.11테러를 자행한 알 카에다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오사마 빈 라덴이 1년여만의 침묵을 깨고 지난주 “미국 본토에 대한 새로운 테러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음…
[2006-01-27]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99.8%라는 시무 연장에 대한 성도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시무 연장을 발표하면서 후계자 양성, 사랑 실천 등…
[2006-01-27]홍순영(보스턴) 오늘날 우리의 관심속에 불리워지고 있는 세계화란 무슨 뜻을 의미하는 말일까?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한 신 경제개념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이 말은 경제 현상에 한정…
[2006-01-27]의붓아버지의 잔인한 학대 끝에 숨진 시카고의 7살 된 닉스매리 브라운양의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앞으로 아동을 학대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엄중한 처벌을 내릴 분위기다. 뉴…
[2006-01-26]왕 영 제 (플러싱) 나는 가끔 로토를 산다. 요행을 바라기도 하고 간밤에 좋은 꿈을 꾸었거나 삶이 힘들어질 때, 어떨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샀다가 번번이 쓰레기통에 집…
[2006-01-26]박 민 자 (의사) 새해 눈부신 아침 햇살이 비치던 날, 경악과 충격에 온 몸에 전율을 느끼는 톱 뉴스로 신문, 텔레비전 화면을 얼룩지게 한 닉스매리 브라운이라는 이름의 …
[2006-01-26]조 만 연 (수필가/회계사)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꿈을 안고 새 계획을 세워본다. 계획을 수립하는 일은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에 이르기까지 작고 크다 뿐이지 매…
[2006-01-26]여주영(논설위원) 신문을 보면 요즈음은 어두운 소식들이 주를 이룬다.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미담거리 보다는 누가 누구를 죽였느니, 스스로 목숨을 끊었느니, 혹은 무엇이 가짜…
[2006-01-25]이규진(맨하탄 파라다이스 클리너) 시간은 참으로 빨라서 새 해를 맞이하고 벌써 한참이 지났다. 누군가 말하기를 세월은 나이의 숫자에 마일을 붙인 속도로 흘러간다고. 나이 …
[2006-01-25]김휘경(취재1부 기자) 뉴욕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브롱스 본관이 지난 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직접…
[2006-01-25]정홍권(동부제일교회 목사) 사랑하는 두 남녀가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해안을 빠져 바다 멀리로 나갔다. 노를 열심히 젓던 남자가 여자를 빤히 건너다 보면서 말했다. “저어,…
[2006-01-25]지난달 하원을 통과한 새 이민법안의 내달 상원 처리를 앞두고 미국 각계에서 새 이민법안 개정운동이 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미국 내의 반이민 기류를 반영한 새 이민법…
[2006-01-24]김상현(마운사이나 의대병원 항문대장 외과의사)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의 분주한 생활은 자칫 육체적·정신적 균형을 잃게 되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강을 잃게 될 …
[2006-01-24]정권수(소설가) 지난 1월 13일자 한국일보에 ‘육신 기증은 쉬운 사랑 실천’이란 조영주(94) 할머니의 1,000번째 ‘해부용 시신 기증, 부모 뜻 따라 가족 7명 모두가…
[2006-01-24]이진수(취재1부 기자) 감사 할 줄 아는 마음은 우리의 삶에 기쁨과 풍요를 가져다준다. 고맙다는 말 한마다가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감사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2006-01-24]최윤희(뉴욕시 교육국 학부모 코디네이터) 학교에서 문제아로 떠오르는 학생들의 가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부모가 시키는대…
[200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