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욕한인회장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한창연후보가 제32대 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 27일 실시된 뉴욕한인회 제 31대 정기총회에서 151명 참석자 전원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
[2011-03-29]허병렬 (교육가) “일본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택시 운전기사의 첫 마디였다. 그는 필자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저 그의 느낌이 흘러나온 것이라…
[2011-03-2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은 가도 세월은 남는 것이 이 세상인 것 같다. 제 아무리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이라도 사람의 한계인 수명만큼은 넘어서지를 못하는 것. 79세에 세…
[2011-03-26]노명섭(미동부특전동지회 회장) 해군 46명 병사의 꽃다운 청춘을 빼앗아 간 천안함 피격사건이 오늘 1주년을 맞이했다.북한은 이 도발에 대해 여전히 자작극이라며 아직도 사과할 …
[2011-03-26]크리스티나 최 (KCS 공공보건 교육담당) 2010년 후반기, 미국인 당뇨병기관은 당뇨병 예방운동 ‘Stop Diabetes’를 100만명의 미국인들에게 실시함으로써 목표…
[2011-03-26]이병렬(우석대교수/컬럼비아대학교 교환교수) 지난 12일, 61년전 수천 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원산흥남철수 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피난민과 참전군인, 다수한인들이 참석한 가운…
[2011-03-25]민병임(논설위원) 요즘은 드라마나 연예오락 프로, 심지어 빠짐없이 챙겨보는 날씨 예고보다 그새 무슨 일이 터지지 않았나 하여 뉴스 시간을 기다린다.리비아의 카다피는 언제 항복…
[2011-03-25]박 민 자 (의사) 3월 20일 서방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Gaddafi) 4층 건물의 관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완전히 파괴되어 무너졌다. 이 관저는 인도와…
[2011-03-24]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한인관광버스가 주행중 전복돼 타고 있던 관광객들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관광시즌을 맞은 한인업계에 경종이 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캐나다에서 뉴…
[2011-03-24]강천성(재향군인회 회원)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와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국가안보나 재난에 대한 대비와 훈련은 더욱 관심을 갖고 또 실천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나…
[2011-03-24]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최저임금과 수당을 지불하지 않은 이유로 브루클린 지역 수퍼마켓들이 종업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인근 한인 청과상도 같은 위기에 놓였다. 업주와 통…
[2011-03-24]여주영(주필) 어느 소방서앞을 지날 때면 죽은 소방관들을 기리기 위해 꽃을 오랫동안 세워두고 있는 것을 본다. 남의 생명을 구하려다 불속에서 죽어간 이들을 두고두고 기리기 위함…
[2011-03-23]플러싱 한인타운내에서 한인 10대들이 연루된 총격사건이 발생, 한인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한동안 잠잠하던 한인 청소년 문제에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지난 16일 밤…
[2011-03-22]박 중 돈(법정통역사) 한국에서 최근에 사법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소송절차에 미국식 배심원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일부 이의 시험적인 재판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에…
[2011-03-22]강 병 목(목사) 그리스도인과 독수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투쟁을 아는가? 이 전쟁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인데, 바울은 이 …
[2011-03-22]김재열(목사) 또 일본이 대지진과 쓰나미를 당해 온 열도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비행기 속도만큼이나 빠른 시속 700Km의 이번 쓰나미는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많은 생명들을 …
[2011-03-21]이상봉(필라델피아) 테러로 인하여 죽은 미국인 숫자는 33명(2008년)이었다. 반면 감기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36,171명(연평균)이었다. 감기로 죽게 될 확률이 …
[2011-03-21]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드디어 봄이다. 봄의 훈풍을 마시며 그대의 가슴이 설레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대는 너무 빨리 달리고 있거나 영혼의 창문에 먼지가 쌓여있을 것이니 속…
[2011-03-2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 방사능 누출로 인해 일본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지진과 쓰나미로 공식 집계만 1만여 명이 사망 내지 실종됐다. 사망·실…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