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라던가 빌(bill), 카드 등 ‘보통우편물’을 발송하려면 자택의 우편함(mailbox)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편물을 자택 우편함에 넣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이 역시 …
[2006-02-25]두레마을에는 겨울씨앗들이 발아되어 벌판이 온통 고추냉이 여린 순들이 씨앗을 뿌리지도 않았는데 씨앗을 한날에 뿌린 것처럼 빈틈없이 자라 올라옵니다. 주변을 보면 고추냉이만 올라오…
[2006-02-25]작은 치료로 큰 효과를 누구든지 미용성형에서도 가능한 한 큰 효과를 얻고자 한다. 일반 질병은 병이 낫는가 안 낫는가가 문제고 누구든지 낫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형에 관…
[2006-02-25]한식당 ‘예예’ 화려한 경력의 주방장 솜씨 단골 수두룩 질리지 않는 소박한 밑반찬도 입맛 돋워 부모님 없이 혼자 생활하는 싱글 족들이나 옛날 어머니 손맛이 그리운 남…
[2006-02-22]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기본이 되는 다양한 양념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맛이 확 달라진다. 무심코 사용하던 양념도 넣는 순서에 따라 맛이 살아나고, 신맛이 너무 많이 …
[2006-02-22]미국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면 언제나 사이드 디시의 선택을 묻는다. 감자 혹은 야채를 어떻게 요리한 것으로 먹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이다. 매시드 포테이토(Mashed Pota…
[2006-02-22]여보 당신·오빠? 엊그제 남편 친구의 생일을 맞아 가까운 다섯 집이 모였다. 다섯 부부 열명에다 각기 한둘씩 되는 아이들까지 다 모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오랜만에 잘 …
[2006-02-22]콩류 블루베리 브로컬리 오트 오렌지 호박 시금치 연어 블랙 티 그린 티 토마토 터키 월넛 요구르트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음식’이 있고 그 다음에는 ‘우수한 음식’이 있다…
[2006-02-22]요즘 들어 중국요리를 단 한번도 집에서 시도한 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한인타운에 곳곳에 중식당이 많이 포진해있기 때문이다. 그냥 나가서 먹으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그다지 좋은 …
[2006-02-22]▲재료: 근대 2대 정도, 시금치 크게 한줌, 가반조 빈 1 ½컵, 마늘 3쪽, 올리브오일, 소금 ▲만들기: 큰솥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끓을 때 근대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
[2006-02-22]▲재료: 양파 3개, 베이컨 3장, 마늘 1쪽 다진 것, 스모크드 구다 치즈 간 것, 타임 조금, 헤비크림 3큰술, 올리브오일, 소금 ▲만들기: 오븐은 400도에 예열한다. 끓…
[2006-02-22]▲재료: 벨페퍼 2개, 방울토마토, 마늘 1쪽,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만들기: 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둔다. 오븐은 400도로 예열해둔다. 벨페퍼는 반으…
[2006-02-22]▲재료: 식빵 4-5장, 새우 0.5파운드, 달걀 흰자 1개, 녹말 가루 1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마요네즈 1작은술 ▲만들기(사진) …
[2006-02-22]5세·3세 둘에 쌍둥이 출산 육아에 지쳐 잦은 부부싸움 남편의 도움·신앙으로 극복 예쁘고 잘 자라줘 이젠 감사 자식은 부모의 마음 그릇 크기만큼 준다고 했던가. 아마도 그…
[2006-02-18]5남매 키우는 1.5세 빌리·로잘린 전 부부 딸만 내리 넷, 막내아들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생겨 틈나면 육아에 지친 아내와 단둘이 위로 여행·외식도 한국말보다는…
[2006-02-18]컨수머 리포트지 통해본 샤핑법과 선택법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라는 어느 오래된 한국 매트리스 광고 문구처럼 하루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는 우리의 건강과 …
[2006-02-18]젖은 많이 먹일수록 많이 나온다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의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갓 태어난 아이 엄마들은 대부분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고, 돌 무렵까지 씩씩…
[2006-02-18]6년이라는 시간 승욱이의 여섯번째 생일이 다가온다. 해마다 승욱이 생일이면 깜짝 이벤트로 직접 주문한 케익을 들고 학교로 찾아갔었다. 그리고 반 친구들의 선물도 하나…
[2006-02-18]“내가 미쳤었지! 난 니가 이런 여잔 줄 정말 몰랐다. 어떻게 그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냐? 그렇게 상냥하고 부드럽더니. 너 그때 연극했니? 나하고 결혼할려고?” 남편의 말…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