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사회 2팀 차장) 일본군 강제위안부 이슈가 연말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가 ‘위안부 수요 집회 1,00…
[2011-12-22]증권투자란 쉽게 풀어서 투자자가 특정 회사 주식 가치의 미래를 점치는 것이다.그래서 주식 가치가 오를 것 같으면 미리 사들이고 떨어질 것 같으면 보유한 주식도 팔아 멀리한다. 이…
[2011-12-21]여주영(주필) 몇 년 전에 인상 깊게 본 영화가 있다. ‘펭귄들의 행진(March of the penguins)’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이다. 요즘 같이 어려운 때는 이 영…
[2011-12-21]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 회장) 12월19일 정오, 한반도에 울려퍼진 낭보가 있었으니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다. 북한의 수많은 사람들, 남한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2011-12-21]정준영(자유기고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 성탄의 계절에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인간이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을 스스로 완전히 용서할 수 있을까? 완전한 용서는 어떤…
[2011-12-21]12월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달이자 나눔의 달이다. 그러나 장기간의 경기침체 탓인지 3주가 된 지금까지 한인사회는 나눔의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아 보인다. 지난달 21일…
[2011-12-20]박병욱(뉴하이드팍) “있는 자”라고 할 때 그 정의를 꼭 부자에 한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놓고 생각할 때 “나도 이 부분은 나보다 필요로 하는…
[2011-12-20]이채진(클레어몬트 매키나대 석좌교수) 김정일의 사망 이후 앞으로 전개될 정세에 전 세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정일의 사망은 그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사…
[2011-12-20]오해영(전 뉴욕평통 위원) 당태종은 형인 태자 건성을 공격해 죽이고 아버지 고조를 협박해 황제자리에 오른 잔인한 황제다. 이런 황제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위징’을 신화로 …
[2011-12-20]허병렬 (교육가) 신문을 읽다가 눈이 한 곳에 머물렀다. 서울에 있는 H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 인터뷰 기사 중 그의 어머니 ‘조창수’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반가운 …
[2011-12-19]김상태(목사)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살게 된다면, 그것만큼 비극적인 인생이 또 있을까? 태어난 곳이 북한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2011-12-19]서영민 중부뉴저지 지국장 지난 월요일인 12일 오후 12시 30분 경 생전 처음 보는 텍스트 메시지를 셀폰으로 받았다. 우선 발신음이 평상시 사용하는 음악이 아니었다. 마치…
[2011-12-1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지난 12월13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발표한 ‘신의 입자’ ‘힉스’의 존재에 대한 연구는 획기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2011-12-17]김창만(목사) 사람은 누구나 100% 완전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의 완성도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과 성실성이 요구된다. 때로는 1%의 작은 차이가 …
[2011-12-17]민병임(논설위원) 연말은 연말인가 보다.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연말모임이 줄을 잇는데 그 중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의 송년파티가 열기를 띄고 있다. 선후배와 동기동창이 모여…
[2011-12-16]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1992년 1월8일 시작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14일로 꼭 1,000번째를 맞이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
[2011-12-16]박민자(의사) 골수이식 기증자인 수호천사. 2008년도 칸 영화제에 소개되었던 프랑스 영화인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tale)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족…
[2011-12-15]엊그제 뉴욕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생존자와의 사이에 이루어진 극적인 만남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쟁범죄의 산…
[2011-12-15]제니 오(롱아일랜드) 어느 날 한국에 사는 애아빠 친구한테서 37년만에 전화가 왔다. 옛날 애 아빠보다 세살 아래 이웃이란다. 얼마후 어떤 모녀가 여행중 뉴욕을 방문하니 형…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