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표(자유기고가) “하나님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는다”고 한 김동길 박사의 말이 생각난다. 8.15해방 정국에서 스탈린의 음모로 공산화의 길로 끌려가던 한반도를 반…
[2012-04-16]김동석(유권자센터 상임이사) 한인유권자센터는 1992년 4.29폭동을 계기로 정치력을 결집해서 한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1996년도에 비영리단체로 …
[2012-04-1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한국의 제19대 총선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한국민이 아직은 안정 속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지역…
[2012-04-14]민병임(논설위원) 한국 19대 국회를 여는 4.11 총선이 끝났다.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민주통합당이 수도권에서 약진한 총선은 최초의 재외국민선거권으로 미주한인들…
[2012-04-13]어제 한국에서 치러진 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과반의석을 확보한 새누리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곳에서도 역사상 처음 참정권실시로 유권자들이 이미 이달 초에 자신의 한 표를…
[2012-04-12]김 훈(회계법인 파트너) 엉클(아저씨) 샘은 미국정부를 일컫는 별명이다. 1812년 영국과 전쟁 당시 육군에 소고기 가공품을 납품하는 용기 밖에 찍힌 미국정부를 의미하는 ‘…
[2012-04-12]임재경(리틀넥) ‘싸움’도 다른 공부처럼 잘 배워야 한다. 싸움을 잘 할줄 아는 사람은 그동안 살면서 여러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에 이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며…
[2012-04-12]박민자(의사) 프랑스의 베르사유(Versailes)행진은 시민혁명의 불꽃이었다. 프랑스 대혁명의 서곡이 울리는 1789년, 식량난으로 굶주린 7,000명의 주부들이 파리 광장에…
[2012-04-12]조진우(사회1팀 기자) 지난 7일 방송인 김제동씨와 법륜스님의 ‘2012 청춘 콘서트: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자’ 뉴욕공연에 다녀왔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수백 명의…
[2012-04-12]여주영(주필) 6.25동란으로 인해 생긴 남북한 이산가족은 1,000만 명이나 된다. 전쟁이 종료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음에도 이들은 아직까지 서로 만나지 못하고 대부분 한…
[2012-04-11]최근 신분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분을 도용해서 피해를 입히는 범인들의 수법은 정부기관 사칭이나 소셜네트워크(SNS) 등…
[2012-04-10]김해암(정신과 의사) 한국인들 중에는 미국이 남한을 경제적 식민지화 했다고 보고 이를 규탄하고 저주하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전통적인 중국 정책이나 공산주의를 낳은 …
[2012-04-10]배영서(한미정신건강협회/컬럼비아 교육대학원 강사) 최근 세계적으로 자폐증인구의 증가로 인해 자폐증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 한인사회에서는 자폐장애에 관…
[2012-04-10]강은주(한인자유민주수호회) 한 국가의 평화유지는 군사적으로 안전보장 능력을 갖추었을 때만 가능하다. 뼈저리게 경험하였듯이 군사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였던 1950년에 소련…
[2012-04-10]김주찬 (부국장대우/경제팀장) 얼마전 역대 최대 규모의 복권(lotto) 열풍을 보면서 누구나 인생 역전이라는 ‘한방’의 기대에 들떴다. 스포츠에서 가장 짜릿한 승부는 역시…
[2012-04-10]허병렬 (교육가) 수수께끼 하나. ‘둘이 하나인 것은 무엇일까?’ ‘젓가락 한 벌, 신 한 켤레, 장갑 한 벌, 양말과 버선 한 켤레, 또...’그런데, 수수께끼의 참 뜻은…
[2012-04-0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과 예수가 죽은 후 다시 살아난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지키는 가장 큰 절기에 속한다. 그리고 예수의 탄생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사상 …
[2012-04-07]민병임(논설위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총기난사로 7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한인 고수남씨가 체포되었다. 한인이란 말에 가슴이 내려앉는다.한…
[2012-04-06]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대학에서 2일 발생한 40대 한인의 무차별 총격사건은 2007년도 버지니아공대에서 발생한 조승희군의 총기난사 사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충격적이다. 범인은 이날…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