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엘머스트) 뉴욕 제40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구로 정당공천 예비선거가 9월16일이고 본선거는 11월6일이다. 이 지역 예비선거에 한인 유력후보 두 분 중 이…
[2012-08-29]한재홍(목사) 삼성과 애플의 법적 싸움에서 삼성이 졌다. 이번에 참여한 일반 배심원들에게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디자인 카피나 기술의 도용 등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2012-08-29]노인을 상대로 한 신분도용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사기범들은 주로 전화를 걸어 메디케어 기관을 사칭하며 은행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들…
[2012-08-28]민상기(‘역사가 말 못 하는 것’ 저자) 서양의 모든 종교는 성(聖)을 섬기며 사람은 하잘 것 없는 노예로 취급한다. 그러나 동양의 불교는 다르다. 불교에는 성과 속이라는 …
[2012-08-28]이종식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 우리는 이전 세대가 그러했듯, 보다 나은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이민왔다. 모래 먼지가 흩날리던 1970년대 뉴욕, 한국 이민자들은 수퍼…
[2012-08-28]허병렬(교육가) 미국의 9월은 학교의 정월이다. 긴 여름방학이 끝난 학교들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정비하고 학생들을 맞이한다. 학생들의 각 가정에서는 부모들이 평상시의 일상생활…
[2012-08-27]얼마전 신문에서 ‘불법 일요예배, 그 뿌리는?’이란 어느 목사님의 광고를 보고 예수님을 믿고 사는 한 신도로서 그냥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한 마디 하고자 한다. 내용을 보면…
[2012-08-27]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인류 최초의 인간이라 하는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옷을 입지 않고 살았다. 그들은 벌거벗었는데도 부끄럽지가 않았다. 신학적 의미로는 아직 그들이 죄를…
[2012-08-25]우리 가문에는 애국선열들이 안 계셨고 나라사랑이란 힘든 것으로만 알고 살아왔다. 학생때 농촌계몽, 도산연구회 활동, 도덕시간에 배운 일일 3선하기가 전부였다. 8.15와 같은 국…
[2012-08-25]민병임(논설위원) 최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첨예화된 가운데 워싱턴D.C.에 있는 대한제국 주미공사관을 102년 만에 되찾았다는 소식이 21일 들려왔다.워싱턴D.C. 한인을…
[2012-08-24]최근 뉴욕 및 뉴저지일대에서 재테크 투자로 각광을 받아온 인터넷 다단계 투자회사가 연방수사국에 의해 사기혐의로 전격 폐쇄되자 한인사회에도 그 파장이 만만치 않게 번져나가고 있다.…
[2012-08-23]조진우(사회1팀 기자) ’ 지난 16일 퀸즈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뉴욕주하원 40지구 토론회장.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민주당과 공화당 예비후보 6명은 ‘시큐어 커뮤니티를 지지하…
[2012-08-23]배영서(한미정신건강협회/컬럼비아 교육대학원 강사) 얼마전, 참으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와 복지설비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참으로 많은…
[2012-08-23]여주영(주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대체로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며 의사도 꼬박꼬박 찾아간다. 검진하는 의사들은 십중팔구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을 들먹이며 정기적인 …
[2012-08-22]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 이것은 만고의 진리다. 배가 아프면 초조해 지고 이것이 누적되면 이성을 잃게 된다. 나는 최근 한권의 책을 통해…
[2012-08-22]김윤태(시인) 눈물의 색깔은 하나다. 기쁨의 눈물이나 비애나 슬픔의 눈물, 행복의 눈물이나 고통의 눈물, 이별의 눈물이나 만남의 눈물, 어떠한 경우에라도 보이는 눈물의 색깔은 …
[2012-08-20]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그대는 올림픽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필자는 선수들의 열심을 보았다. 메달과 관계없이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이기나 지나 감동적이었다. …
[2012-08-2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 혹은 슬픈 물건 중의 하나는 버려진 사람이나 버려진 물건이다. 죽도록 사랑했던 애인에게 배반을 당하여 버려진 여인. 이런 여인은…
[2012-08-18]이중 언어 윤석빈(교도소 심리학자)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한국인들도 세계 각국에 퍼져나가 살게 되고 불가피 이중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지에 이르게 …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