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롱아일랜드 한미문화축제가 오는 26일 이스트메도우 소재 아이젠하워 팍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낫소 카운티 주최, 롱아일랜드한인회 주관으로 열리…
[2016-08-23]리우 올림픽에서 한국하고 멕시코하고의 축구게임을 보았다. 멕시코 축구가 한국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우세했었다. 분명히 한국이 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한국축구는 수비에 바빴다. 헌…
[2016-08-23]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계절이다.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할 때다. 한 낮의 무더위는 여전하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서서히 무더위가 물러가고 있…
[2016-08-22]사람과 종교의 관계는 그 역사가 매우 길다. 아마도 인류의 역사와 거의 같은 기간 일 것이다. 종교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느 나라나 원시적 형태의 무속 신앙이 공통적이다. …
[2016-08-20]세종대왕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위대한 인물로 꼽고 있다고 한다. 내 삶의 주춧돌인 세종대왕을 지난 6월 재외동포재단 교장 초청연수를 통해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연수과…
[2016-08-20]청소를 하면서 거실 한구석 거미줄에 커다란 모기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보았다. 며칠 전 부엌에서 그 놈이 내 다리를 쏘고난 후 잽싸게 날아가는 것을 보고 파리채를 들고 30분이상…
[2016-08-20]8월19일자 오피니언에 게재된 전관성씨의 ‘뉴욕한인회 광복절 행사 유감’이라는 제하의 글을 읽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전씨는 이 기고문에서 한인회 역대회장단이 마치 광복절 행사때…
[2016-08-20]요사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을 캐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양궁에서 우리 선수들이…
[2016-08-20]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트럼프의 좌충우돌 발언과 행동에 공화당이 난파선이 되고 있다. 공화당 행정부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외교 및 정책 전문 인사들이 대거 민주당의 힐러리 진영으로…
[2016-08-20]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래 말처럼 눈물의 씨앗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사랑 때문에 사람들은 죽고 산다. 아니 살고 또 죽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
[2016-08-20]7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또 불미스런 행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인회라는 인식을 갖게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어찌해서 뉴욕한인회가 사사건건 끊임없이 …
[2016-08-19]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의 여자 체조선수 알렉사 모레노(22)가 지난 7일(현지시각) 기계체조장에 나타나 여자 개인종합 예선전을 치렀다. 모레노는 이날 59명 중 3…
[2016-08-19]오는 9월13일 실시되는 뉴욕주 상•하원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등록 마감일이 내일로 다가왔다. 대통령, 연방 상•하원, 주 상•하원 등 3번의 예비선거와 1번의 본선거가 치러지…
[2016-08-18]한국의 사드배치는 중국과 러시아의 자국 군사체제를 넘보며 감시하는 것으로 거부반응이 높고 따라서 아시아의 신냉전상황을 생성하는 것같다. 정부로서는 UN군사령관의 결정일 것이니 작…
[2016-08-17]가끔 오후에 버스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버스가 늦게 올 때가 왕왕 있다. 얼마나 늦는지, 오기나 하는 것인지… 차로 출.퇴근할 능력이 안되면, 무작정 하염없이 기다리면 된다. 한…
[2016-08-17]“창조적 기적은 도약의 힘에서 나온다.” 키에르케고르의 말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에게 창조적 변화가 일어나려면 인생을 사는 방식이 하급 단계에서 상급 단계로 올라가야 하는데, …
[2016-08-17]지난 2002년 FIFA 월드컵때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축구변방국 한국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한국축구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예…
[2016-08-17]뉴저지한인회가 지역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11일 뉴저지한인회 전직 회장들을 중심으로 ‘뉴저지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를 발족하고 회관건립의 필요…
[2016-08-16]나는 열렬한 스포츠 팬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 개막식을 TV로 시청하면서 킵 케이노 IOC 위원의 연설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 킵 케이노 위원은 …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