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전의 두 정상

2017-09-07 (목) 최용옥/ 릿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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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군사력에 대항하려는 물량이 열세한 북한과 미국의 승패는 눈에 보듯 뻔한것 같아 보인다. 북한의 괌 공격이나 트럼프의 황염과 분노의 설전이 설전으로 현명하게 끝나야지 만일 불규칙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핵을 위시한 대량파괴 병기를 사용할 것이므로 쌍방이 입을 참화는 상상을 초월한 비참한 현실이 될 것이다.

전쟁은 국가와 국가가 격돌하는 최후방법이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며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고 한국의 동의없는 군사행동은 정부에서 막겠다는 대통령의 말을 믿고 반도의 평안함이 깃들 것과 흔들림없는 우리가 될 것을 간절히 원한다.

<최용옥/ 릿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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