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목회학박사)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행복은 가장 작은 곳에 있다. 가장 가까운 곳은 마음이다. 가장 작은 곳은 마음을 담고 있는 우리의 가슴이다. 다른 사람…
[2008-02-16]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한국 전체가 구정 명절로 흥분돼 있던 때, 토지 보상금 문제로 10년 동안 불만을 품어오던 채 모씨는 대한민국 국보 제 1호인 숭례문을 불질…
[2008-02-16]제시카 박(뉴욕장로교회) TV를 켰다. 숭례문(남대문)의 불타는 장면이었다. ‘숭례문’이라는 간판이 떨어지면서 대한민국의 국보 1호를 삼키고 있는 무서운 화마는 잠시 남대문…
[2008-02-16]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세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가 있다는 말인가! 2008년 2월 9일, 세상이 경천동지하고 모든 국민들이 놀라고 역사의 수레바퀴가 커다란 굉음…
[2008-02-16]김윤태(시인) 약속에는 하늘의 약속이 있고 사람의 약속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서 햇수를 따라 커간다는 것과 나이 들어 노사(老死)한다는 것은 하늘의 약속이고 그 약속은 어김…
[2008-02-16]김일호(퇴역 해병 장교) 보도에 따르면 2월 중 뉴욕 필하모니의 3주 일정의 아시아 순방중 북한 공연이 2월 26일로 일정을 마감하는 공연여행이 이루어진다고 지휘자 로린 마…
[2008-02-15]정지원(취재1부 부장) 유난히도 따뜻했던 1월이었다. 기온도 평균치보다 높았지만 2008년 1월은 뉴욕에서나 한국에서나 우리들의 마음속을 훈훈하게 녹여주는 감동적인 휴먼 스…
[2008-02-15]박중돈(법정통역) 최근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련설 때문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BBK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준씨가 검찰에서 자백을 조건으로 감…
[2008-02-15]이기영(주필) 지난 1980년대의 불체자 사면 이후 미국내의 불체자 수가 계속 늘어나 1,000만명 대에 이르자 최근 수년간 이 문제가 미국사회의 큰 이슈가 되었다. 그리하…
[2008-02-15]한인학생들이 밀집 재학 중인 퀸즈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된 한인학부모회가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가운데 뉴저지 지역의 한인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학부모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고무적…
[2008-02-14]이광영(전 언론인)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힐러리냐 오바마냐 혹은 매케인이냐로 압축되었다. 세 사람 중 누가 되어 미국을 이끌 것인가? 오는 11월 본선에서 최종 판가름…
[2008-02-14]조정희(한인봉사교육연구원 사무국장) ‘홍길동전’을 쓴 허균은 그 국문학사적 의미 때문에 흔히 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원래 ‘호민론’ 같은 탁월한 정치 사회학 논…
[2008-02-14]여주영(논설위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1호가 하룻밤 사이에 새카맣게 불타버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해질 수밖에 없었다. 국가의 보물, 국보(國寶) …
[2008-02-13]윤재호(취재1부 기자) 은행계좌에서 돈이 없는 상태에서 수표를 발행했다 부도가 나면 민형사상으로 처벌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한인 사회에서는 부도 수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
[2008-02-13]이창오(우드사이드) 떠들썩했던 수퍼 화요일은 끝났다. 그동안 뉴욕, 뉴저지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는 투표율을 최소한 50%까지 올리기 위해 각 유관단체와 언론들은 있는 정성 …
[2008-02-13]김철우(홈아트갤러리) 마치 첩보영화를 보는 것 같다. ‘맨하탄 프로젝트’ 왜 그들은 맨하탄 프로젝트라고 했는가? 몇개월 전 10월 30일자 뉴욕타임스를 읽어보면 가슴이 섬…
[2008-02-13]김륭웅(공학박사) 요즘 우리 TV에는 연간으로 치면 수 백편의 드라마-연속극들이 나온다. 나는 이를 거의 보지 않으니까 무어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극을 제외하고는 얘기…
[2008-02-12]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주립대학교 경제학 교수) 부시대통령의 마지막이 되는 2009 회계연도 예산안이 무려 3조(trillion)달러가 넘는다. 2012년는 수입과 지출이 동…
[2008-02-12]이철수(뉴욕 베데스더교회 합동목사) 한국의 현대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박완서 여사의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이 분의 작품 가운데 ‘부끄러움을 가르…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