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저지와 브루클린에서 하루 사이 네 명의 한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 한동안 조용하던 한인사회를 충격 속에 몰아넣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에는 브루…
[2008-05-20]조정희(SEKA 사무국장) 청소년 프로그램 ‘미래의 문’과 리서치 프로그램 ‘한인 정치력 신장 연구’로 퀸즈에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린 SEKA는 4월 말부터 뉴저지로도 프로…
[2008-05-20]김기훈(센트럴커네티컷주립대 경제학 교수) 고국에서는 5월이 가장 다채롭고, 우리의 삶에 뜻깊은 기념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1일의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8일…
[2008-05-20]오승찬(엘름허스트) 소도 미치고, 닭도 미치고, 사람들도 점점 히스테리해져 간다.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의 행위는 거의 방종에 가깝다. 현 집권에 대한 …
[2008-05-20]이성열(조선족) 조선족 대표 웹사이트인 ‘조선 투데이 닷 컴’의 대표 최동춘 대표와 ‘뉴욕조선족교회’ 의 이성달목사가 주축이 되어 이번 조국의 재해지원 모금활동에 조선족들과…
[2008-05-19]안영희(자녀 및 가정상담)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만으로는 어려울 뿐 아니라 지능지수가 높은 것으로만도 결코 충분하지 않다. 사실은 공부를 잘하는데는 학생들의 머리 뿐…
[2008-05-19]정춘석(뉴욕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살아가면서 요약된 글이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재치와 지혜에 감동을 받기도 한다. 그러한 것들을 찾는 것이 하나의 일상이 되어져 간다…
[2008-05-19]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두 주 전 뉴저지 해켄색에 살던 앤 몬테사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84세). 7남매를 두었는데 그 중 4형제가 북부 뉴저지에서 현직 교장들이다. …
[2008-05-19]김종율(교육학박사) 민주당 대통령 유력 후보자 오바마는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다방면(의료보험, 지구온난화, 에너지 등)을 언급하고 있지만 시급히 변화되어야 할 현 부시정부…
[2008-05-17]김명욱(논설위원) 인간은 진화된 동물인가. 아니면 창조된 동물인가.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인간은 진화된 동물이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창조된 사람이다. 진화와 창…
[2008-05-17]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소가 미쳤는지 사람이 미쳤는지 진단 및 가늠해 볼 때가 왔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DJ와 MH와는 다르게 미국과는 한미동맹을…
[2008-05-17]이광영(전 언론인) 중국 쓰촨성의 한 도시에서 큰 지진이 발생, 수 만명이 목숨을 잃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현지에 달려간 기자들이 전하는 기사와 현장사진에는 목불인견의 참상…
[2008-05-16]김노열(취재1부 부장대우) 한인들에게 일년 중 5월만큼 가정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시기도 없을 것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
[2008-05-16]김윤태(시인)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는 물이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물이다. 물의 성품은 아무리 추켜세워도 아래만 쳐다보고 밑으로 가려 한다. 사…
[2008-05-16]이기영(고문) 지난 13일 실시된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민주당 예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버락 오바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으나 클린턴 후보가 민주당 지명을 받기는 어려울 …
[2008-05-16]전상복(연변과기대 경제학과 하계 교수) 1920년 중국의 대지진 후 7.9의 강도로 큰 지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태풍 피해와 한국의 AI 조류 인플렌저 등은 참으로 큰 재앙…
[2008-05-16]추재옥(의사) 광우병 유언비어 때문에 민심은 들떠있고 노이로제에 걸려있다. 또 미디어는 마냥 떼굴떼굴 시끄럽기만 하다. 무작정 앞서 뛰어가는, 멀리 못 보는 노루들을 쫓아가…
[2008-05-15]5월이 되면서 한인사회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에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런 취지하에 뉴욕 및 뉴저지 한인단체들 …
[2008-05-15]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몇달 전에 남편 리차드가 나에게 테이블을 만들어 준다며 원하는 모양을 그리라고 해서 우리 집 뒷뜰을 향한 창문 코너에 딱 맞는 책상의 …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