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시인) 사람은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돈이 많아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나 돈이 없어 하루 세끼 밥 먹고 살기조차 힘이 드는 사람이나 모두 무작정 돈 벌기에 한…
[2010-02-02]김노열 (취재 1부 부장대우) 사상 최악의 지진이 아이티 전역을 폐허의 잿더미로 만든 직후 세계적인 구호기관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성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본보 성금 …
[2010-02-02]허병렬 (교육가) 온 천지를 벌거숭이들이 가득 메웠다. 어디에 그런 곳이 있나. 바로 요즈음의 ‘아이티’ 이야기다. 그들이 큰 재난을 당했지만 옷은 제대로 입고 있는데...…
[2010-02-01]조성내 (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5년 전에 매형이 죽었다. 2년 전에는 또 어렸을 때부터 친구처럼 같이 자랐었던 사촌형이 죽었다. 한국에 나가 조의를 표했어야 했는데 …
[2010-02-01]김병석 (정신과 전문의/한미문화연구원장) 할로윈때마다 느끼는 것은 무서운 형상들 보다는 수퍼맨, 스파이더 맨, 천사 등과 같은 건전한 형상들을 사용하면 어린이들의 정서발전…
[2010-02-01]이상숙 (유 패밀리 포커스 대표) 약 2년 전에 멀리 타주에 계신 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독립해서 사는 자녀가 직장생활 중 마약으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었는데 설상가…
[2010-01-30]김광식(전 플러싱한인회장) 차이니스퍼레이드가 따로 없는 뉴욕에는 자랑스러운 코리언퍼레이드가 있다. 음력설을 차이니스 뉴 이어라고 착각하는 무지한 중국인들은 플러싱지역에다 차…
[2010-01-3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할 수 있다”와 “하면 된다”란 말은 긍정적인 말의 대표적 표현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말 만큼 역경에 닥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도 드물…
[2010-01-30]하세종 (충효국민운동본부 뉴욕지부 회장) 비참하게 죽어가는 아이티의 난민을 돕기 위해 그간 너도 나도 발벗고 나선 우리 동포사회의 긴급구호성금(緊急求護誠金)에의 동참은 참으…
[2010-01-29]써니 리 (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카리브해의 작은 섬 아이티의 대지진참사는 냉혹한 국제정치의 현실속에서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각국의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
[2010-01-29]뉴저지 펠리세이즈 팍 거주 한인노인 부부의 참극 소식은 너무나 가슴 아프다. 70대 노인이 살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부인을 목졸라 죽이고 자신도 목을 매 목숨을 끊었겠는가. 한인…
[2010-01-28]오성순(롱아일랜드) 지난해 12월, 운전중 차가 갑자기 길에 서 버려 토잉시켜 미국정비소로 가보니 6천여 달러를 내라는 견적이 나왔다.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와 가져가겠다고 …
[2010-01-28]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소장)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꼭 1년이 지났다. ‘흑인대통령’의 의미는 인종문제에서의 파격적인 사건이란 것 이상으로 위기의 미국…
[2010-01-28]심재희(취재 1부 기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이는 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 마음씀씀이에도 해당된다. 올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말을 하는 이…
[2010-01-28]여주영(주필) ‘승풍파랑(乘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혹은 뜻이 원대하다는 말이다. ‘장풍파랑(長風波浪)’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남북조 시대 송나라에 종각…
[2010-01-27]이광영(전 언론인)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자필 편지 한 통이 최근 발견되어 지난 15일 런던 경매시장에 나와 비싸게 팔렸다. 그는 편지에 종교…
[2010-01-27]최희은(취재 2부 기자) 지난주 보험관계자로부터 편집국으로 전화가 걸려 왔다. 지난 연말부터 뉴욕일대 보험인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한인남성과 연락이 됐다는 것이다…
[2010-01-26]한국인들의 그릇된 행위가 도를 넘어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미국과 아시아의 시차를 이용한 미 대학 수학능력시험(SAT) 부정행위가 지난 18일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한국에…
[2010-01-26]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한국정부는 사회통합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다. 사회가 통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통합의 방안을 찾자는 취지일 것인데 듣는 순간부터 고개가 기웃거려졌…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