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렬(교육가) 토끼와 거북 경주는 이미 끝났고, 승패도 정해진 게 아닌가. 우리는 지금 때도 아닌 타임캡슐을 열어보자는 것인 지 제목에서 의문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디 한…
[2010-08-30]조충일 (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 디렉터) 결혼전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계 형성을 보면 아이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
[2010-08-30]토끼와 거북 경주는 이미 끝났고, 승패도 정해진 게 아닌가. 우리는 지금 때도 아닌 타임캡슐을 열어보자는 것인지 제목에서 의문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디 한 번 그들의 이야기를 들…
[2010-08-30]결혼전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계 형성을 보면 아이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2010-08-30]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세상엔 모르는 것들이 더 많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다 함은 인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무얼 얼마나 알겠는가. 인…
[2010-08-28]김은주 (뉴욕한인교사회 회장) 얼마 전 학생들과 물의 순환에 관한 수업을 했다. 물은 태양으로 인해 수증기로 변해 구름이 되고, 구름을 둘러싼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 비…
[2010-08-28]이명수(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 이른 아침, 아들로부터 억지로라도 “아빠!”라는 호칭을 듣는 것도 즐겁고 엄청 피곤한 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잠옷바람으로라도 아버지의 역할…
[2010-08-28]명 김(브루클린) 한국에서 이번에 국회 청문회서 지명된 내각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보면 화가 절로 치민다. 한국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인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기 때문이…
[2010-08-27]민병임(논설위원) 요즘 한국에선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서로 자신이 맞다고 극구 주장하니 객관적 입장에 선 국민들도 헷갈린다. 2010년 4월 27일 세계 여성 최초로 안나…
[2010-08-27]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8년 5월, 펜실베니아 예비경선을 마쳤음에도 대통령후보를 놓고서 힐러리 클린턴과 바락 오바마의 치열한 박빙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2010-08-26]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브로드웨이 잡화 도매상에서 잠시 일한 경험이 있다. 뉴욕에서는 월급쟁이보다는 내 비즈니스(장사)가 최고라는 주변의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던 터라 …
[2010-08-26]여주영(주필) 한인들은 미국에 대부분 잘 살아 보겠다고, 또 자식 교육 잘 시키겠다고 왔을 것이다. 그런데 10년, 20년, 30년 살고 보니 남은 것은 다수가 깨어진 가정…
[2010-08-25]노인단체의 공금문제가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경로센터의 전 사무총장이 현 회장의 공금관리문제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전 사무총장…
[2010-08-24]방준재(퀸즈식물원 한인후원회 운영위원) 2001년 911테러 이후의 세상풍경을 혼돈(chaos)에 빠졌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테러가 일어난 지 9년이라는…
[2010-08-24]박중돈(법정통역) 한국정부가 지난 일년간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의 수가 1만 2,000여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미국정부의 통계에는 그 수가 2배가 넘는 2만 …
[2010-08-24]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런던에 있는 ‘국제 유행병학회’는 35세-55세의 남녀 7,500명을 상대로 질병 발생의 원인 조사를 하였는데(1985-1988년) 지루함이 만병…
[2010-08-23]최대식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의 색깔과 주관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번 미국 쇠고기 불매운동때를 보면 어…
[2010-08-23]김동찬 (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제국의 흥망은 주로 300년에서 400년 사이에서 진행되었다.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면 1,000년의 로마제국이 있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
[2010-08-23]박준업(자유기고가) 나는 생일이 복중이여서 먼 먼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햇 밀을 망에다 갈아그 밀가루를 밀어서 호박만두와 칼국수를 해주셨다. 지금도 채 썰었던 파란 호…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