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6년 늦은 봄, 중국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안겨주는 사건이 워싱턴 DC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은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게 뿐만 아니라 전중…
[2011-01-20]백 춘 기 (골동복원가) 뉴욕은 세계의 수도라는 정서적 유명세 때문에 지구적 관심을 끌고있는 환상의 도시이다. 특히 맨하탄은 전세계의 언론사들의 눈독을 들이는 늑대들의 서식지…
[2011-01-19]박 준 업 (자유기고가) 오는 1월 23일은 전 미국이 편지 쓰는 날(National Handwrite Day)이다. 올 해로 46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WIMA(Wri…
[2011-01-19]여 주 영(주필) “기후변화 협상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섬은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얼마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유엔가후변화협약(UNFC-CC) 총회에서 태…
[2011-01-19]김 경 락(밝은한인사회 캠페인운동본부 상임대표) 밝은 한인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한두 사람만이 할일이 아니라 우리 미주한인 모두…
[2011-01-18]최상대(웨체스터) 느닷없이 욕을 들어서 황당하다. 자신이 조선족이라는 사람이, 그들 사이에서 미운 한국사람들을 ‘한국 놈’이라고 한다고 했다. 자기네끼리 술자리에서나 할…
[2011-01-17]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월17일은 연방공휴일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킹의 생일에서 가장 가까운 월요일)하는 날이다. 미국이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한 것은 마틴 루터 킹 …
[2011-01-15]이상로(베이사이드) 새해 첫 날, 아내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앞에 놓고 가장으로서 한 마디 했다. “희망의 새해, 새날 아침을 맞아 올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
[2011-01-14]이 광 영 (전 언론인) 오는 19일 후진타오 중국주석이 워싱턴을 방문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미·중정상회담을 갖는다. 남·북한 해외동포들은 이번 양국 정상대화에서 다루어 질 …
[2011-01-14]노 명 섭(미동부 특전사동지회 회장) 전쟁에서 승리는 군대 전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높은 사기가 함께 어우러질 때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고구려 안시성 …
[2011-01-14]민 병 임(논설위원) 지난 3일 한 홈레스가 유튜브에 오르면서 일약 스타가 되어 화제를 낳더니 급기야 본인의 이메일에도 그가 20년 만에 뉴욕에 와서 노모를 만나고 NBC…
[2011-01-14]허병렬(교육가) 장난감이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가. 아니다. 어른에게도 장난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일생이 천상병 시인의 생각처럼 소풍 와서 잠…
[2011-01-14]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페이스북(facebook)에 가입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부지런히 드나드는 편은 아니었다. 한동안은 예전의 싸이월드처럼 개점휴업 상태로 남겨두었다…
[2011-01-13]여 주 영(주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사회에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계급이 높은 자와 낮은 자 두 가지 계층이 있다. 이런 구조속에서 사회가 바르고 건전하게 굴러가려면 앞…
[2011-01-12]맨하탄에 추진중인 한국정부의 플래그십 한식당 운영에 대해 한국정부 관련기관이 의미없는 리서치 결과를 들고 나와 뉴욕거주 한인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있다. 한국농림수산식품부가 코리아…
[2011-01-11]박 민 자 (내과의사) 새해가 밝아온 첫 주말, 미국은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피로 얼룩졌다. 전국 TV 화면은 민주당 여성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이 머리…
[2011-01-11]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노인에게서 중얼거림을 듣는다.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귀담아 들어보아도 알아들을 수 없다. 그저 중얼중얼 말하는 건데 말하는 본인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
[2011-01-10]이 성 열 (조선족) 조선족들은 한국인들을 대체로 한국분, 한국사람 그리고 한국놈 이렇게 세 가지로 부른다. 우리가 중국에서 제일로 잘 사는 민족이고 이만큼 자본주의에 눈…
[2011-01-1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마음의 평화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걸까.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수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 혹은 종교인들이 이 한 마디의 질문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살아간…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