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전 타코마 한인회장이 워싱턴과 오리건 등 서북미 5개주 전ㆍ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제11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이씨는 지난 12일 타…
[2018-02-13]집값 상승과 워싱턴주 대법원의 ‘맥클리어리 판결’ 영향으로 워싱턴주 전역에서 재산세가 대폭 인상됨에 따라 피어스 카운티 주민들도 올해 ‘재산세 폭탄’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
[2018-02-13]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예산으로 2,000억 달러를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도시 대중교통을 위한 연방지원금은 또다시 대폭 삭감할 뜻을 밝힘에 따라 워싱턴주도 각종 교통…
[2018-02-13]유전적인 요인인지, 아니면 후천적 환경 요인인지 등을 놓고 암 발병 원인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명확한 대답은 없다. 워싱턴대학(UW) 의대와 프레드허친슨 암센터 등에서 백혈…
[2018-02-13]최근 들어 가장 뜨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아마존이 시애틀 본사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규모는 아주 작지만 시애틀 본사에서, 그것도 아마존의 핵심인 소매분야에서 인력을 …
[2018-02-13]커클랜드에 소재한 에버그린헬스 메디컬센터가 입원환자들의 독감 감염을 막기 위해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독감 감염여부를 사전 검사하고 있다.에버그린 병원은 13일부터 병원 출입구…
[2018-02-13]워싱턴대학(UW) 한인교수가 사람의 움직임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휴지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UW 기계공학과 정재현 교수는 지난 1월 ‘AMT’(어드밴스드 매터리얼 …
[2018-02-13]전국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힙합 뮤지컬 ‘해밀턴’의 위조 입장권을 판 4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6일부터 다운타운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이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
[2018-02-13]워싱턴주 아시아-태평양 문화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아태문화센터(APCC, 이사장 서인석)의 설맞이 축제가 올해도 큰 성황을 이뤘다.지난 10일 타코마돔에서 올해 20년째 열린 이 …
[2018-02-12]지난 10일 워싱턴대학(UW) 캠퍼스 ‘레드 스퀘어’(붉은 광장)에서 열린 친 트럼프 시위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해 5명이 체포됐다.UW 공화당계 학생 클럽인 ‘UWCR’은 지…
[2018-02-12]성희롱 때문에 된서리를 맞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킹 카운티 민주당의 베일리 스토버 의장은 부의장 3명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고, 오리건주 상원의 제프 크루즈의원은 제명…
[2018-02-12]아파트 임대업자들이 각급 정부의 주택보조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극빈층의 입주신청을 거절할 수 없도록 못 박은 임대 차별금지 법안이 드디어 워싱턴주 의회를 통과했다.지난 9일 주 상…
[2018-02-12]임금단체협상 결렬로 지난 1일 파업에 돌입했던 시애틀시 통학버스 운전사들이 사측과 타협을 도출해 12일 업무에 복귀했다.스쿨버스 운전사 노조인 ‘팀스터 174’와 이들을 고용하고…
[2018-02-12]동포사랑, 상호친화, 행복공유를 표방하는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지난 10일 오시은 회장-조혜영 이사장의 취임식과 함께 힘차게 새출발했다.오 회장과 조 이사장은 영어가 더 편한 한인…
[2018-02-12]워싱턴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벨뷰통합(교장 이세라), 시애틀통합(교장 박준림), 페더럴웨이 통합(교장 이희정) 등 시애틀지역 3개 통합한국학교가 지난 10일 설날 세배행사를 가졌…
[2018-02-12]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타코마한인회가 정정이 회장과 김승애 이사장 체제로 돛을 올리며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를 표방하고 나섰다.그 동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주 대한체…
[2018-02-12]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타코마한인회가 정정이 회장과 김승애 이사장 체제로 돛을 올리며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를 표방하고 나섰다.그 동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주 대한체…
[2018-02-12]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를 넘어서 세계 평화를 희망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화려하게 팡파르를 울리며 막을 올렸다.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8시(시애틀시간 9일 새벽 …
[2018-02-09]은퇴를 앞두고 LA에서 시애틀로 전근 온 뒤 거의 19년이 흘렀다. 그 긴 세월이 당초 묵시적 약정기한이었던 3년만큼 빨리 지나가 허망하다. 새삼스럽지만, 시애틀에서 보낸 세월이…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