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상규씨 서북미연합회장 등록

2018-02-13 (화)
크게 작게

▶ 3월3일까지 추가 후보 등록없으면 당선 확정

이상규씨 서북미연합회장 등록
이상규 전 타코마 한인회장이 워싱턴과 오리건 등 서북미 5개주 전ㆍ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제11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 김병직 위원장에게 26명의 추천서와 공탁금 5,000달러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쳤다.

서북미연합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월3일 오후 5시까지 추가 후보가 없을 경우 이씨의 당선이 확정된다.

서북미연합회는 제9대와 10대 등 지난 4년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박서경 회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해 김병직 상임고문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승주ㆍ안무실ㆍ홍윤선ㆍ이정주씨를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