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내가 지난 38년 동안 살아온 브로드웨이 200가 근처에는 아름다운 Fort Tryon Park 공원이 있다. 1935년 록펠러가 세운 이…
[2013-03-12]허병렬 (교육가) 숭고한 민족혼을 기리는 3.1절이 올해로 94주기를 맞이하였다. 종전에는 해외에서의 이 행사에는 주로 연령이 높은 쪽이 참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 올…
[2013-03-1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을 망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술, 특히 알콜 중독은 사람 개인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이웃까지도 망하게 할 수 있다.…
[2013-03-09]민병임(논설위원) 한국계 미국인으로 첫 주한 미국 대사인 성 김이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서울에서 성장하다가 일본을 거쳐 1975년 캘리포니아로 이민 갔다. 이번에…
[2013-03-08]김소영(경제팀 기자)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여전히 자녀 양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인정을 …
[2013-03-07]한인들의 정신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한인사회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AWCA 뉴저지 가정상담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실시한 핫라인 전화 상담결과 전체 총 660…
[2013-03-07]김윤태(시인) 재산은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만 그것도 쓰기 나름이다. 미국 사람들은 대체로 여축이 없다. 평소에 쓸 것 다 쓰면서 풍족하게 살아서인지 아니면 미국이란 나라가 사람…
[2013-03-06]여주영(주필)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제 나무에 물이 오르고 싹이 움트는 대자연의 순환이 활발하게 시작될 것이다. 봄은 ‘변화’를 말한다. 계절이 바뀌…
[2013-03-06]모처럼 기대를 모았던 미주한인 1.5세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한국의 국적 논란과 정쟁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엊그제 사퇴, ‘해외인재 중용’의 첫 사례가 안타깝게 무…
[2013-03-05]김창만(목사)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은의 시집 ‘순간의 꽃’ 에 적혀있는 시이다. ‘시’라기 보다는 한 줄의 잠언 같다. 시인은…
[2013-03-05]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북부 뉴저지 일곱 개의 도서관들과 두 개의 일간신문이 공동으로 ‘책 모으기 운동’을 펴고 있다. 이미 3천권의 책이 기증되었다고 한다. 독서…
[2013-03-0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계는 바야흐로 여성상위시대로 접어들었다.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여성이 되어 앞으로 5년간 한 나라를 통치한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
[2013-03-02]김경락(목사/뉴욕한국복지관 대표) 오늘은 기미년 3.1독립선언 94주년이다. 나라를 잃은 우리민족이 애환을 가장 많이 실어 부른 노래 아리랑은 민중의 한 맺힌 마음을 대변한…
[2013-03-01]민병임(논설위원) ‘올해의 미국 한인 영웅상(New American Hero)’에 미국 수영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새미 리(93)옹이 선정됐다…
[2013-03-01]김은주(PS/MS 57 과학교사) 오늘은 1919 기미년 삼일절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삼일의 만세를 외치고 제창 하나? 삼일절은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군의 총칼에 숨진 유…
[2013-03-01]함지하(사회1팀 기자) 지난 2011년 뉴욕시에서 탄생한 한인 신생아 10명 중 1명에겐 아빠가 없다? 틀린 이야기 같지만 뉴욕시 보건국이 공개한 ‘신생아 통계’ 자료에…
[2013-02-28]최용옥(뉴저지) 근대역사는 국가와 민족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약육강식 살육의 전쟁의 피로 물들어져 있다. 한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요 전쟁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면 영웅으로 칭송을 받…
[2013-02-28]이철우(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지난 2월20일 미연방의회에서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과 마이크 혼다 의원이 ‘고노담화 수정’은 미 · 일간의 엄청난 외교적 문제를 야기시킬 것…
[2013-02-28]여주영(주필) 고대 로마인은 ‘인프라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인프라를 중시 여겼다. 사람다운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대사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시발전을 위해 사…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