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임(논설위원) 31일인 오늘은 음력으로 1월 1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다. 지난 27일 뉴욕타임스는 한국 설 명절 선물로 ‘스팸’이 인기라고 대서특필했다. 이 스팸과…
[2014-01-31]최희은(경제팀 차장대우) 지난 한해를 달구었던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소간 과당경쟁 논란 이후 결국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한인 업소 바로 앞에 또 다…
[2014-01-31]이인식(동양선교문화연구원 대표/ 목사) 내일이 한국 고유의 ‘설’이다.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를 우리는 설이라 부르며 연중 제일 큰 명절로 지키고 있다. 이렇게 설은 우리민…
[2014-01-30]내일은 한민족 고유의 설날이다. 비록 이국땅에서 맞는 설이지만 이날이 주는 감회만큼은 특별하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문화와 전통이 배어있는 한국 최대의 민속절이기 때문이다. 이날…
[2014-01-30]여주영(주필) ‘칼리마’라는 나비가 있다. 이 나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있을 때는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날개를 접으면 누렇고 아주 볼썽사납다. 그래서 ‘죽은 잎사귀’라는 별명…
[2014-01-29]이경희(교육가/ 수필가) 계사년을 보내고 갑오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는 잘 살아 왔는가, 그리고 새해에는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길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크…
[2014-01-29]올해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 제17선거구 선거에 출마해 8선에 도전하는 마이크 혼다 의원 돕기 캠페인이 한인사회에서 본격 시작됐다. 혼다의원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그동안 연방하원 ‘…
[2014-01-28]김창만(목사) 도자기 장인은 가마 속의 불꽃에도 질(質)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가마에 집어넣는 장작도 꼭 송진이 묻어나는 소나무만 베어다가 쓰며, 가마 속의 온도가 섭씨…
[2014-01-28]김윤태(시인) 신비(神秘)는 말대로 신이 가지고 있는 신의 비밀이다. 인간의 지식이나 인간의 지혜, 또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신비를 풀어낼 수가 없다. 신비는 신비 그 자체이…
[2014-01-27]허병렬 (교육가) “선생님, 우리 아버지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궁금해요.” 마주 앉은 청년이 질문을 하였다. “퍽 재미있는 학생이었어.” 대답을 하면서 상대가 알고 싶은 것이…
[2014-01-27]김명욱 영장류 중 긴팔원숭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부일처주의를 택한다. 독일의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1834-1919)은 긴팔원숭이가 인간의 가장 가까운 영장류라는 이론…
[2014-01-25]김연규(목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내 뜻과 합한 마음이 있는가 하면, 내 뜻과 아무런 상관없을 때도 있고, 때론 내 뜻과 반하는 마음을 가진…
[2014-01-25]민병임(논설위원) 10대와 20대가 우발적으로, 혹은 10세 미만 아이가 총을 갖고 놀다 발생한 총기 사고가 수시로 미국을 들썩이게 하더니 지난 20일 새벽, 겨우 8세 꼬…
[2014-01-24]김근영(목사) 어느 해 겨울인가, 아직도 채 잔설이 녹지 않은 공원을 산책하다 교복아래 엎드려 있는 설마(雪馬)를 본 순간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
[2014-01-24]이진수(사회 2팀 차장)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 부원장 최경희)이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본보와 함께 실시한 ‘한인 건강, 무엇이 문제인가?’ …
[2014-01-23]추재옥(의사) 8.15 해방 후에는 8개 의과대학 밖에 없었는데 지금 한국은 39개 의대에서 매년 4,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양산된다. 치열한 경쟁과 오랜 시간 힘든 공부…
[2014-01-23]매장에 오래 머문다는 이유로 한인 노인들을 쫓아내 논란을 빚은 맥도날드 파문이 일단락돼 다행이다. 대치상태에 있던 업소측과 노인들이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중재로 19일 전격 화…
[2014-01-23]여주영(주필) 얼마 전 미국의 한 고등학교 중퇴자가 자신이 만든 인터넷 사이트를 팔아 20대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그는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 ‘텀블러(tumbler)’…
[2014-01-22]이광영(전 언론인) 부정선거로 인한 정통성시비로 끊임없이 퇴진압력을 받고 있는 박근혜정부는 취임 후 1년 동안 수사방해로 선거부정 공모의혹만 키워왔다. 또 야당과의 소통부족…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