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뉴저지추석맞이대잔치가 열려 온가족이 전통 한국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고 10월 1일에는 ‘2016 코리안 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려 당당한 이민자로 살아가는 뉴…
[2016-10-07]지난 10월1일 68주년 국군의 날 에 대통령이 북한주민들에게 “희망 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 이며 “언제든지 대한민국으로 오라” 고 한 기념사의 일부분을 놓고 왈가…
[2016-10-06]한인 네일업계에 비상이 걸린 ‘네일살롱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 가 본격 시행된 3일, 이에 대한 효력중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이 뉴욕주법원에 접수돼 결과가 주목된다. 소장은 엊그…
[2016-10-06]십자군 전쟁은 11세기 말부터 200년간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1차 십자군은 수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를 무참히 죽이고 예루살렘을 정복했다, 그후 시리아의 살…
[2016-10-05]지난 9월18일 저녁 8시30분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세계의 중심 맨하탄 한복판에 자리 잡은 카네기홀에서 한인800명의 성가합창단의 팡파르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우선 규모적으…
[2016-10-04]지난 주 대선후보 첫 토론은 금년 미 대선을 향한 관심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었다. 한국과 일본, 멕시코와 중국, 유럽과 아프리카... 국제사회 …
[2016-10-04]1492년 10월 2일, 스페인을 출발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바하마 열도에 도착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네 번이나 모험 항해를 하고 중미 베네수엘라, 쿠바, 푸에르토리코 등을 발…
[2016-10-03]요즘은 건강 때문에 고생하는 지인들이 많아졌다. 멀쩡해 보였는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도 자주 들린다. 연령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 50-60대가 대부분이지만 40대도 덩달아 …
[2016-10-03]9월 26일 월요일 저녁 세기의 대결이라는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는 1억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보았다고 한다.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들마저 토론회를 보고 숙제를 해가야 한다면서 텔레비…
[2016-10-01]세월이 빠르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라며 어느 가수는 세월의 감을 노래하기도 했다. 사계절이 있는 동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계절이 바뀜에…
[2016-10-01]가을이 되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대하소설처럼 호흡이 긴 책을 찾게 된다. 지난여름 친구가 “요즘, 중국작가 위화에 빠져있다 ”며 위화가 쓴 책들을 잔뜩 주었다. 그 책 중에 소…
[2016-09-30]1993년 일본열도를 넘어 태평양에 착탄된 미사일은 한발이 아니고 두발이었다. 중국에 요격하지말라고 경고하였는데 요청을 무시하고 요격하여 탄두에 장치된 프로그램에 의해 역콘추럴되…
[2016-09-30]우리가 살아가면서 대략 칭호를 분류한다면 그 이, 그 인간, 그 사람, 그 분 그리고 속된 표현으로 그 XX새끼, 그 놈 등 다양하다. 같은 값이면 가족에게, 남에게, 후손에게 …
[2016-09-29]뉴욕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축제의 한마당 ‘2016 코리안 퍼레이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퍼레이드는 올해는 10월 1일(…
[2016-09-29]기원전 750년 트로이인들은 트로이가 멸망한 후 대장 아이네이아스의 인도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났다. 트로이가 함락되고 성이 불바다가 되었던 운명의 밤에 아이네이아스는 아버지와…
[2016-09-28]뉴욕한국문화원이 올들어 한인 문화예술인 단체와 지역 한인 단체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하고 나서 한국문화원에 대한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문화원은 뉴욕청과협회 추석…
[2016-09-27]주정부의 환기시설 설치규정을 두고 작금의 네일업계 현실이 무척이나 답답하고 한타깝다. 소송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소송은 안되고 주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환기시설 설치완화를 해야 한다…
[2016-09-27]어느 젊은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혹시 스마트 폰에 뜬 낯선 번호를 보고 전화를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이 시니어 한인 공동체를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말을 잘 한다는 …
[2016-09-27]살다보면 많은 인연을 맺는다. 그중에는 얼굴만 아는 사이가 있다. 조금 가까운 사람도 있다. 속내를 터놓는 아주 가까운 관계도 있다. 죽고 못 사는 이들도 있다. 물론, 가장 가…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