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날로 증가, 약물복용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지난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수는 6만2,497명으로 …
[2017-06-08]이 시대 최고의 경영자(CEO)로 칭송받아온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일생은 가시밭길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부모 손에 자라면서 대학도 중퇴하고 애플을 …
[2017-06-07]과대망상증에 가까운 ‘주체사상’을 타고 났는지 나는 어려서부터 ‘팬’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일종의 ‘골빈당’ 같다는 생각에 거부감까지 느끼면서 ‘너는 너고 나는 난데’라고 생각했다…
[2017-06-06]오늘 실시되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 한인후보 5명이 출사표를 던져 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하원 2명과 시의회 3명 등 모두 5명의 한인 후보들이 도전장을 낸 것이다.뉴저…
[2017-06-06]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자유북한방송(FNK)은 지난 어머니날 방송에 탈북자 김성민 시인(55)의 기구한 이야기를 보도하였다. 그는 북한에서 34년을 살다가 1999년 2월 한국에 들…
[2017-06-05]오늘 하루도 텃밭에 물을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집 뒤뜰에 일궈 놓은 텃밭에 오이, 고추, 상추, 쑥갓, 가지, 방울토마토 등을 심고 정성스레 가꾸고 있다. 얼갈이배추, 부추, …
[2017-06-05]대를 이어가는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계속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인간들. 인간이라 불리어지는 생명이 이 지구에 태동된 이래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존재해 왔고 지…
[2017-06-03]가장 행복한 사람은 부족함이 없이 몸과 마음이 편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행복은 어떤 상태에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고 …
[2017-06-03]“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1991년에 방영되어 엄청난 히트를 쳤던 경동 보일러의 광고 문구이다. 그런데 요새는 이 말이 조금 바뀌었다고 한다. “여보! …
[2017-06-03]뇌물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뇌물죄로 연루되어 대통령도 감옥에 가는 세상이라 그 단어가 갖는 위세와 죄악의 첨례함은 천하가 떨만하다. 뇌물은 주어도 안 되…
[2017-06-03]신호범( Paull Shin)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이자 교수이다.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워싱턴 주 상원에 당선되었다. 한국전쟁 전 어려서 어머…
[2017-06-03]지난 5월23일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로저 무어가 사망했다. 향년 89세. 1973년 ‘007 죽느냐 사느냐’로 3대 제임스 본드로 처음 …
[2017-06-02]어스름한 새벽을 여니 유월의 창이 붉다. 오선지의 음율을 단락이 조절해주듯이 삶의 행간마다 찾아오는 계절은 기다림보다 앞서가야 할 새 길을 열어놓는다. 눈 쌓인 개울 건너고 벚꽃…
[2017-06-02]지난겨울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구속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국인 모두에게 아주 힘들고 예측 불허의 암울한 시기였다. 매일 접하는 뉴스들이…
[2017-06-01]지난 5월9일 한국에 역사적인 조기대선을 통해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씨를 선출했다. 선거종료 즉시 선진 각국의 지도자들인 미국을 위시하여 소련, 중국, 일본, 인도외 22개국…
[2017-06-01]뉴욕한국문화센터(KCC)를 통해 모금됐던 한인사회 기금 10만여 달러 중 1만 달러가 추가로 뉴욕한인회에 이관된다는 소식이다.KCC는 엊그제 오는 4일 ‘21세기 보다 더 나은 …
[2017-06-01]10년 전만 해도 미국은 제국에서 멸망한 로마의 흥망성쇠와 비유되며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를 풍자하여 대중잡지 표지에 한줄기 눈물이 뺨을 적시는 자유의 여신상. 일…
[2017-05-31]탄핵이란 한자는 매우 어려운 말로 따질 탄(彈)과 캐물을 핵(劾)을 쓴다. 일반적 절차에 따른 판결이 곤란한 대통령 국무위원 법관 등 고위 공무원을 국회에서 소추하여 해임 혹은 …
[2017-05-30]투명 립글로스만 바르다 금년 새해부터 빨간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문득 거울에 비친 창백한 나의 입술이 눈에 거슬리며 이제 뭔가의 도움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