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한국 산업대 교수)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국 막사발 장작가마 제 10회 행사에 추진위원장으로 중국 33개 성 중에서 신동성 내에 있는 치박시 시장과…
[2007-02-21]전관성(뉴저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즉 말하기와 쓰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쓰고 있고 실제 달리 표현하게 마련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 교양있고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기도 …
[2007-02-20]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사람은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해낼 때 성취감이나 만족감에 젖는다. 저마다 나답게 산다고 느낄 때 삶에 대한 보람을 갖는다. 나다운 일을 해낼 때…
[2007-02-20]윤주환(뉴저지) 옛날 미네소타에서 활로 잉어를 잡는 것을 보았다. 연못에 잉어가 많아 화살에 약 30미터 정도의 줄을 매어 활을 쏴서 잉어가 화살에 꽂히면 그 줄을 앞으로 …
[2007-02-20]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6자회담 합의와 북한의 비핵협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 결과는 한국과 미국, 일본, 소련, 중국, 북한이 여러해 동안 같은 의제를 가지…
[2007-02-20]허병렬(교육가) ‘한류’를 미국에서도 실감한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대중문화가 해외에서 널리 수용되는 현상을 한류(Korean Wave)라고 하는데, 미국의 이 지역도 분명히…
[2007-02-19]이성철(목사/수필가) 1884년 민영익, 서광범 등은 우리나라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구주(歐洲)에 간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개인 여권으로 파리에 간 유학생은 홍종우가 …
[2007-02-19]이영주(뉴욕가정상담소 패밀리 프로젝트 디렉터) 상담소에서 전화를 받다 보면 간혹 이러한 반응들과 만나게 된다. “우리 부부간에 문제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죠?” “아이가 학…
[2007-02-17]김동욱(뉴욕 코리안닷넷 대표) 수일 전,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과 함께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병원을 방문했다. 산소호흡기에 의지하여 겨우 연명을 하고 있는 분의 …
[2007-02-17]김명욱(목회학박사) 우리의 몸을 보면 경탄이 저절로 나온다. 기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 몸의 구성체와 돌아가는 신진대사만 보아도 그 현상 안에 기적 같은 일이 …
[2007-02-17]이정은(취재1부 차장)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전후로 뉴욕·뉴저지 일원의 공립학교마다 설 행사가 넘쳐나고 있다.어느 학교를 가든지 부채춤, 꼭두각시, 사물놀이, 태권도 등…
[2007-02-17]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얼마 전 한국에서 결혼하자마자 보름만에 파경을 맞은 한 탤런트 커플에 대한 둘러싼 뉴스가 계속해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한국 언론에 …
[2007-02-16]이기영(주필) 6자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남북 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회담 합의문이 나온 다음날 남북 장관급회담을 복원키로 하는 등 성급한 접근을…
[2007-02-16]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사람이 산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최근 사랑하는 아버님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왔다. 연예인들의 자살을 보면서 죽음은 아무리…
[2007-02-16]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한국정부는 현재 24개월인 현역 복무기간을 내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6개월 단축하는 안을 발표했다. 복무기간 단축은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
[2007-02-16]파행운영을 일삼아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 가운데 한 위원이 이번에는 뉴욕중앙일보에 뉴욕한인회보 2호를 끼어 배달하는데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선관위원의 자질…
[2007-02-15]박민자(의사) 지난주 11일 동안 선박여행을 다녀왔다. 유람선 선박은 캐리비언(Caribbean) 해안으로 활 모양으로 줄지어 있는 여러 개의 열대 섬에 정박을 하며 쉬어 …
[2007-02-15]임일청(플러싱) 2007년 1월 31일, 민주당 소속 마이크 혼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은 연방 하원 외교 상임위원회에 일제 종군위안부 결의안(HR 1…
[2007-02-15]김윤태(시인)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면 피곤하게 느껴진다. 삼 백 예순 다섯 날을 쉬지 않고 왔으나 손에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사람은 쉬엄쉬엄 걸어서 왔고, 어…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