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실시된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한인후보 두 명이 지구당 대표에 당선됐다는 낭보는 한인사회의 큰 기쁨이자, 희망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승진 후보는 상대인 한인 테렌스 박 후보를…
[2010-09-16]윤영미(평택대학교 교수) 21세기에도 여전히 미국은 세계의 절대적인 패권 국가이다. 이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워싱턴 DC는 미국만이 아니고 세계를 움직이…
[2010-09-16]신민수(벤츠딜러 근무) 감정과 생각을 컨트롤 하여 항상 생활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리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본인이 노력하여도 환경적으로 주어지는 피할 수…
[2010-09-16]최희은(경제팀 기자) 2008년 4월 여름 맨하탄 네일 업소 앞에서의 시위를 취재나간 적이 있다. 찌는 햇볕에도 노동환경 개선과 체불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
[2010-09-16]김종율 (교육학 박사) 금년은 몹시도 무더운 여름이었다. 미국 기상재료 본부에 의하면 1995 년부터 10년간은 과거 100년 동안 사이에 가장 더운 해였다고 발표하였다…
[2010-09-15]여주영(주필) 우리는 지난 2001년도 9.11에 발생한 미 사상 초유의 끔찍한 테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종교를 빙자한 극단주의 알 케에다 테러집단에 의해서 벌어진 이…
[2010-09-15]뉴욕시에 등록된 한인유권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민권센터가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2010 한인 유권자 현황’에 따르면 2010년 8월말 현재 뉴욕시 한…
[2010-09-14]임연화(롱아일랜드)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터리이지만 오늘은 선물이다. 각자의 삶에 선물로 주어진 ‘오늘’이 중요하다. 남을 돕는 게 바로 나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
[2010-09-14]김홍근 (무궁화상조회 회장)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 ‘버나드 쇼’는 1950년.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두고 “우물쭈물하다가 …
[2010-09-14]허병렬 (교육가) 본래 기계는 사람 대신 일하는 일꾼이었다. 그런데 오랜 세월 함께 살다보니까 어느 틈에 사람을 닮아가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 기계는 똑똑하고 다재다능하…
[2010-09-13]써니 리 (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11월 2일로 미국의 중간선거가 다가왔다. 이번 중간선거는 오바마정부의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어져 민주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
[2010-09-13]김일평 (커네티컷 주립대 명예교수/정치학박사) 미국의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의 초청을 받고 지난 8월 25일 평양에 도착했다. 카터 대통령은 왜 북한에 들어갔었을까? 여러…
[2010-09-11]박민자 (의사) 많은 미국인들이 노동절 공휴일 주말 어디로 휴가를 다녀왔지만 내가 사는 이웃의 옆집, 앞집도 집에서 편안히 쉬면서 거실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마침…
[2010-09-11]장원준(포스코아메리카 부장) 대학 때 인턴을 하려는 의도는 다양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의도가 무엇인지에 따라 짧은 기간이지만 자신의 미래와 비전달성이 달라질 수 있다. …
[2010-09-1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만난다. 그런데 그 역경을 잘 헤쳐 나가는 사람은 성공하여 행복하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한다. 아주 공식 같은 상식이다. 상식이요 공…
[2010-09-11]조봉옥(MoMA 근무) 지금 MoMA에서는 마티스가 과격한 변화를 시도한 1913-1917년 사이의 작품 12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그가 말하기를 페인팅은 안락의자처럼 편…
[2010-09-10]민병임(논설위원) 플로리다의 ‘도브 월드 아웃리치 센터’의 테리 존스 목사가 오는 11일 ‘9.11테러’ 9주년을 맞아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태우겠다고 하여 그 파문이 커…
[2010-09-10]호기선(전 하버그룹 수석부사장) 데이빗 패터슨 뉴욕 주지사는 그 얼마 안되는 야구경기장 입장권 몇장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다. 작년 월드시리어스 경기입장권 다섯 장을 구단…
[2010-09-10]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1년 9월11일, 아침 8시가 넘고 있었다. 아침 새벽부터 필자는 잔 리우의 캠프에서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후배와 길게 통화를 하…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