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부자로 오래오래 살기를 원한다. 이것만 갖추어진 사람이라면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
[2011-06-11]김은숙(롱아일랜드) 땅을 파고 또 파다보면 물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한길을 계속해서 파고들다 보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뜻함이다. 한국의 한 지방대 출신 여성의 취업고생담…
[2011-06-10]권진아(아스토리아) 한 친구가 재력가 집안으로 시집간다는 부러움섞인 이야기를 들었다. 그에게 축하인사를 건넸으나 이메일로 파혼했다는 답장을 보내왔다. 이유는 혼수, 함 때문에 …
[2011-06-10]민병임(논설위원) 6월초에 한인들도 자주 가는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의 롱아일랜드 멜빌 지역 매장의 20명 직원이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2억 달러 파워볼 복권 행운의 …
[2011-06-10]한인사회와 동고 동락해온 뉴욕한국일보가 오늘 창간 44주년을 맞았다. 한인사회 길잡이와 이민사회 등불로서 이 기간을 지나오는 동안 한국일보는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
[2011-06-09]이 광 영(전 언론인) 오는 15일은 화해와 협력, 나아가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한 남북한 정상의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열한번째 되는 날이다. 그러나 민족의 화해·협력…
[2011-06-09]최희은 (경제팀 기자)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미국인들이 김치를 얘기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난 1일 맨하탄 스파이스 마켓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입구에는 영화제에…
[2011-06-09]여주영(주필) 한자성어에 ‘일거양득(一擧兩得)’이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두 가지 이득을 얻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또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한 가…
[2011-06-08]피터 성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U.S.A 지부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8년동안 4차례 미국을 방문, 고엽제 환자의 보상과 겪는 아픔을 전해왔다. 고엽제로 인해 고…
[2011-06-08]이정혜(동서국제학학교 교사) 참 안타까웠다. 17세의 한창 나이에 죽다니, 그것도 암으로... 아직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우리 곁을 떠난 한 한인학생의 장례식은 자마이카에 …
[2011-06-08]한국에서 파견된 뉴욕 aT센터(농수산물 유통공사)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가 지난 1일 가진 모임에서 오형완 뉴욕지사장이 술에 취해 폭언을 퍼붓고 난동을 부려 한인사회에 물의를 빚…
[2011-06-07]LA에서 두 후보가 서로 회장이라며 한인회까지 하나 더 만들어 싸우던 것이 겨우 봉합되자마자 또 다른 한인회 회장 선거를 둘러싼 소송 사태가 발생하려 하고 있다. 지난 달 말 시…
[2011-06-07]김 주 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지난 92년 미국 대선에서 47세의 젊은 대통령 후보였던 …
[2011-06-07]조 성 내 (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캠핑 목사는 바로 “노아 홍수에다 기준을 두고 ‘심판의 날’을 예언했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노아에게 대 홍수가 7일 후에 …
[2011-06-07]박민자(의사) 캘리포니아 LA에서 아들 가족과 함께 야영캠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일년에 한번씩 여름에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연례행사이다. 이웃과의 소통을 가로막는 칸막이를 …
[2011-06-06]허병렬 (교육가) “너희는 좋겠다. 성적표가 없어서...” 어린이가 오리가족 사진을 들여다보며 하는 말이다. 아빠오리가 앞장서고, 아기오리들이 한 줄로 뒤따르고, 맨 뒤에 엄마…
[2011-06-06]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을 얼마나 했을까?” 누구나 가져볼 수 있는 질문이다. 세상이 워낙 살기 힘들다 보니 거짓말을 단 한 마디도 안하고 살 …
[2011-06-04]김 윤 태 시인 짐승들에게는 한 이빨만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두가지 종류의 이빨이 있다. 보이는 이빨과 보이지 않는 이빨, 보이는 이빨은 입안에 있고 보이지 않는 또 다른…
[2011-06-04]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에이팩(AIPAC)은 미국 연방의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태계 시민로비단체이다. 그 영향력을 빗대어서 ‘신의 조직’이라고도 한다. …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