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이 2월9일에 시작 13일간의 치열한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간의 경합이 있은후 25일에 끝난다. 1924년 프랑스에서 제1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후 94년만에…
[2018-02-10]우간다의 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도로포장 상태가 나빠서 자동차에게 미안할 정도로 아스팔트 도로의 절반이 깨어져 나갔다. 운전자 쪽의 바퀴는 아스팔…
[2018-02-09]최근 동료 법정 통역관(스페인어)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누구의 말을 인용한 것인지는 몰라도, 만인이 수긍할 수 있을 것 같다.1. 네가 매사에 남을 탓한다면 넌 아직 철부지다.(…
[2018-02-09]9일 드디어 역대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이 개막됐다.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 전세계 92개국 2,9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오는 25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개•폐…
[2018-02-09]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이후 30년만에 개최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러시아는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2018-02-08]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에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한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당국회담의 뜻으로 화답함으로 …
[2018-02-08]새해가 시작 되고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는데, 다시 새해를 맞이한다며 촛불 행사와 설날 차례 준비로 선원이 분주한 한 해가 시작 되었다. 이 시간을 맞이하여 삶이 우리를 이끌…
[2018-02-07]지난해 말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 하면, 단연 세계 각처에서 이어진 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고발 캠페인이 아닐까 한다. ‘미투 운동(#Me Too•나도 피해자)’으로 언론에…
[2018-02-07]뉴욕타임스와 뉴요커 잡지가 할리웃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타인이 지난 수십년간 어떻게 같이 일하던 여자들을 괴롭혀왔는지를 기사로 터트린 후 트위터에 올라온 #MeToo 캠페인은 미국…
[2018-02-07]보스턴에서 대학원 첫 학기를 시작할 때였다. 학교 엘리베이터 안에서 옆에 있던 미국 여자분과 날씨 얘기를 하고 있던 중 그분이 나보고 뉴욕에서 왔냐고 물었다. 내가 왜 그렇게 생…
[2018-02-06]일본 통신에 의하면 일본 북해도의 마쓰마에섬에 해적선이 나타나 주인이 부재중인 오막살이에 침입하여 냉장고, TV 등 일화 65만 엔에 상당한 가전제품들을 도둑질하여 도주하였다고 …
[2018-02-05]눈 덮인 설경 겨울 진풍경이 펼쳐진 긴 능선 하얀 산길을 바라본다. 나목 위 활엽수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어나 겨울 정취를 자아내며 소나무 푸른 잎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았다. 이…
[2018-02-03]긍정심리학 분야가 전문가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20여년 정도밖에 안 된다. 행복하고 성공하기 위한 그 많은 책 중에 딱 한권을 권한다면 바로 미하이 칙…
[2018-02-03]나는 영화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좋아하면 보고 또 보는 습관이 있다. 소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5학년 때 만나서 한글로 두 번, 며칠 전에까지 영어로도(원본에 가장 가까운…
[2018-02-03]ACD 또는 ACoD는 뉴욕 형사법 단어이다. ‘Adjournment in Contemplation of Dismissal’의 줄인 말로 한국말로 하면 ‘조건부 기각’이다. 향후…
[2018-02-03]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도 연두교서를 발표 했다.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오랜만에 아주 점잖은 연설을 했다며 대통령이 상당히 중도적인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2018-02-03]순간에서 영원으로. 한 사람이 생을 사는 것은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거다. 그러다 생을 다하면 영원 속으로 들어간다. 육신이든 영혼이든 마찬가지. 육신은 죽으면 땅속에서 땅과 함께…
[2018-02-03]지난해 12월17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이 개당 1만9,205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후 한 달 만에 9,833달러로 반토막이 나고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등도 폭…
[2018-02-02]인적 끊긴 눈서리 시린 밤에 멀리 골목길 끝에서부터 가까이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다. “찹쌀떡!”이라는 외침이 어떤 날은 청아하게 어떤 날은 찬바람에 부서지듯 스산하고 구슬프게 …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