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캐나다에 살던 사촌 언니를 만나 캐나다 고등학생들이 생물시간에 돼지를 해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물을 직접 해부하는 고등학교를 상상하니 선진국은 교육의 차원이 다…
[2019-05-21]이민자는 미국에 거주하며 미이민업무국(USCIS)에 여러 가지 요청을 한다. 시민권과 영주권 신청을 비롯하여 영주권 카드 갱신까지 지속 가능한 이민 생활을 위한 절차다. 그런데 …
[2019-05-21]이 세상은 우리에게 그저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원인없는 결과는 만무하다. 불교의 인연(因緣) 설이다. 인(因)은 원인이고, 연(緣)은 그 인으로부터 생겨난 결과다. 인연생…
[2019-05-21]필자는 직업이 목사이므로 평생에 결혼 주례를 50번 가까이 하였으며 오랜동안 잘 사는 내외도 보고 싸우다가 헤어지는 케이스도 많이 보았다. 그러자니 배우자 선정이 인생에 있어서 …
[2019-05-20]봄이 오는가 싶더니 이제 완연한 여름이다. 오늘은 수년간 팰팍에서 논쟁거리가 됐었던 BYOB 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까 한다. Bring your own bev erage 글자 그…
[2019-05-20]일제 강점기 시절, 농촌에 소작농의 아들로 어려운 삶을 살던 청년이 있었다. 열아홉이 되던 해, 다리가 골수염에 걸렸다. 어려운 처지 그리고 시골에서 어찌 손 써볼 수도 없어 죽…
[2019-05-18]민주주의의 원조는 당연히 미국이다. 미국 건국의 주역들은 어떻게 하면 왕이나 권력으로 부터 시민의 자유와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를 최우선에 두고 미국을 건국하였다. 그리고 …
[2019-05-18]지난 5월2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500주기였다. 신이 내린 천재 예술가이자 과학자인지라 감히 다루기가 어려워 망설이다가 5월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다빈치의 ‘호기심’ 에 대해…
[2019-05-17]한 달간 대한민국을 누비며 다녔다. 선교모금을 위해서다. 직접 운전하고 다니며 여러 가지 상황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들었다. 국민의 자부심이 대단했다. 일인소득이 3…
[2019-05-17]나는 나면서부터 크리스천으로 자랐다. 일찍 기독교로 개종한 부모님 덕이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잠시 기독교 신앙을 떠난 적이 있으나, 외국 유학과 결혼을 하면서 다시 부모님이 전해…
[2019-05-17]희랍 신화에선 ‘크로노스’가 시간의 화신으로, 희랍 사람들이 시간을 지칭하는 말로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크로노스’, 또 하나는 ‘카이로스’라고 한다. 전자는 흐르는 시…
[2019-05-17]여성주의 운동의 보급으로 인하여 여자의 동등권과 직위 뿐만 아니라 여자가 가진 특유성 그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새로운 인식들이 생기게 되었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남성 우월주의 …
[2019-05-16]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크리스 정 시장이 한인주민들과 만나 시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타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팰팍 시장이 한인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
[2019-05-16]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방문했을 때 중앙역 근처의 운하 수로 옆에 주차를 시켰는데 차에서 내려 보니 바로 앞에 한인 식당이 있었다. 그리고 식당 주인으로부터 덴 하그(헤이그…
[2019-05-15]요즈음 트럼프 행정부가 연달아 내놓는 이민자 정책에 관한 소식들은 힘없는 소수민족 이민자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정책들이 온통 이민자들이 마음 편히 어깨 …
[2019-05-15]짙푸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귀하와 가정 그리고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각료들과 조국의 일원이 되는 민족 위해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 드립니다.나라의 독립을 위해 뿌려진 피의 제단…
[2019-05-15]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도 많이 발전을 했다. 한인 정치인들도 많이 배출이 되었고 지역과 주류 정치인들과의 관계도 많이 가까워졌다. 바로 그 힘의…
[2019-05-14]성차별이 공공연했던 1800년대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하나님과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먼저 순수하고 순종적이며 경건하고, 무엇보다도 가정적이여야한다고 했다. “여성이 속한 곳은…
[2019-05-14]2019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뉴욕에서 개막한다. 장소는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블랙코스. 이 골프코스에서는 오는 2024년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