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조지아주 해밀턴 (Hamilton)에서는 백인폭도들이 하더웨이 Hardaway목사와 두 명의 농부와 크러치필드(Crutchfield)라는 여성 등 네 명의 무고한 흑인…
[2020-02-11]지금부터 백년전 조선총독부는, 1910 경술년 한일합방후 강압적 무력으로 통치하던 조선 식민지 정책을, 3.1 운동 발발한 후, 어떤 지배 형태를 유지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한 연…
[2020-02-11]로마에 밸런타인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성경을 읽다가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 지니라.”(전도서9:10)하는 말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하고…
[2020-02-10]4월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유권자 등록이 오는 15일 마감된다. 지난해 11월17일 유권자 등록이 시작된 후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 뉴욕한인회 등이 종교단…
[2020-02-10]“그의 명성을 듣고 모여든 청중으로 애버리 피셔 홀은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찼다. 고대하던 무대는 드디어 휘장을 열었고 교향곡 둘째 소절에 들어갈 무렵이었다. 갑자기 “탕-” 하…
[2020-02-10]어느 날 갑자기 내가 억만 분의 1 사나이 임을 알게 된 것은 나이 70세가 넘어선 엊그제였다.첫 번째 70세가 넘도록 병원을 일생에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젊을 때 목에 …
[2020-02-08]기원전 510년경 왕정을 폐지하고 450여 년간 로마의 정치는 공화정이었다. 로마 공화정은 권력의 분리 그리고 견제와 균형 원칙에 중점을 둔 정치 체제였다. 공화정 출범후 …
[2020-02-08]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항공사들은 중국 운항을 전면 중단했고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이 바이러스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급기야 맨하탄 차이나타운 전철역에서 마스크를…
[2020-02-07]미국은 애완동물의 천국이다. 대다수의 미국 가정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들 애완동물에 쏟는 미국인들의 사랑과 정성은 각별하다.특히 개를 많이 기르고 있는데…
[2020-02-07]“겸허의 대명사였던 다윗의 변질은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군주로 등극한 후 실시한 인구조사 때 나타났다. 하나님이 금한 인구조사(서열화 작업)로 인해 다윗의 겸손은 여리고성처럼 무…
[2020-02-07]주말 아침이지만 평일 보다 서둘러 눈을 떴다. 지난밤 잠들기 전에 찬물에 담기 놓았던 미역을 뽀드득 소리나게 주물러 씻어 놓고 오랜만에 흰쌀만 밥솥에 앉혀 놓았다. 퇴근 후에 집…
[2020-02-07]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이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 잘못된 생각의 바이러스가 벌써 몇 천 년째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창궐해오고 있지 않는가.옛날 초등학교…
[2020-02-06]미국의 건국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중에서 정직, 근면, 절약, 성실을 강조했고 건국 초기엔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다.지금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
[2020-02-06]고국을 바라보는 마음은 염려와 미안함이 겹쳐진다. 현재 고국이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며 걱정스러운 마음, 어려운 시기에 함께 있지 못하는 미안함, 그러면서도 모국의 형제자매들의 안…
[2020-02-05]참으로 장엄하다. ‘어르신네’ 단체라 했던가, 과연 어르신네다. 그간 뉴욕 일원 속세 항간에 기울어진 초라한 옷자락이 화려 막강한 의상으로 단장. 대뉴욕한인상록회가 신년 대망 하…
[2020-02-05]1987년 미국에서 한 인신매매 범죄집단의 사악한 범죄행위가 드러나 체포된 일이 있다. 그 집단의 이름은 파인더스 컬트. 이들은 어린이들을 납치하여 성폭행하고 이들을 제사에 바치…
[2020-02-05]세계인들이 미국의 꿈을 갖고 이민 온다. 1965년 개정이민법으로 인해 미국 이민의 문이 활짝 열렸다. 본인이 유학차 55년 전 도미 후 미시간 주에서 2년 유학 후 뉴욕에 정착…
[2020-02-04]작금 한국, 1월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서는 ‘자유통일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기성 정치인이 아닌 기독교 목사 신분의 전광훈 목사 주도하에 자유통일당이 창당된 것이다…
[2020-02-04]‘이름이 다 성이네요’ 처음 만난 어떤 분께 들은 말이다. 내 이름 ‘김정강’은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서 사람들이 질문이나 코멘트를 자주하는 편이다. 더구나 남편의 성, 밀러가 붙…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