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입은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지워지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우리는 하루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말의 힘은 천하장사의 힘보다 더 대단하다. 우리가 한 …
[2004-02-11]미국에 와서도 한국 정치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재미동포들이 많다. 그들의 주장은 비록 몸은 미국에 와 있지만 조국에 대한 애국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아 사랑하는 조국의 현실 정치를…
[2004-02-11]2월에 미국의 국경일로 들어있는 「대통령의 날」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라함 링컨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재임중 나름대로 …
[2004-02-11]“생각을 잘 해보십시오. 부인께서는 현재 무엇을 부인의 몫으로 가지고 계십니까?” “부인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뭘 좀 해보고 싶을 때 스스럼없이 쓸 수 있는 작은 것이라고 자기 것…
[2004-02-11]’땅’에 대한 한국인의 집착은 유별나다. 옛날에는 ‘천석꾼’, ‘만석꾼’ 하면서 전답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자손대대 떵떵거리며 살아왔고 지난 70년대 개발 붐이 일면서 뽕밭이었…
[2004-02-11]여러 민족이 미국이민의 목적이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왔고,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고 한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3번째로 많은 약 4만명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 200…
[2004-02-11]장고 장단이 어찌도 그리 신명나는 지’. 현재 북미 순회 공연중인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지난 8일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펼친 사물놀이는 동포들에게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볼거리…
[2004-02-10]미국에서 한국 고유의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를 주도해 온 한인들이 미국 태권도계에서 밀려나고 있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긍지에 위태로운 적신호가 나오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2004-02-10]일전에 청소년센터의 신년하례 만찬 예배에 주최자측으로부터 기도 요청이 있기에 필자는 기도하면서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본다. 청소년센터가 발족한 지는 벌써 10여년의 긴 세월이…
[2004-02-10]전쟁과 공포의 나날을 보내던 2003년이 어느덧 훌쩍 지나 벌써 희망의 새해 2004년도 한달이 지났다. 신정, 구정도 다 지났다. 눈보라 치고 매서운 한겨울 추위도 한풀 꺾이고…
[2004-02-10]단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종종 이런 소리를 듣는다. 행사 또는 캠페인을 하기 위해 한인들을 찾아가면 차마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이야기를 듣고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
[2004-02-10]’땅’에 대한 한국인의 집착은 유별나다고 한다. 옛날에는 ‘천석꾼’, ‘만석꾼’ 하면서 전답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자손대대 떵떵거리며 살아왔고 지난 70년대 개발 붐이 일면서 …
[2004-02-10]지난해 7월 뉴욕한인사회에 첫 대두된 한·영 이원언어학교 설립 논의가 시작된지도 벌써 8개월째 접어들었다. 그동안 공식적인 모임으로는 지난해 10월 공청회 한 번, 세 차례의 설…
[2004-02-09]예로부터 약은 단 약보다는 쓴 약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늘은 우리 민족의 잘못된 습관 또는 성품과 근성에 대해서 솔직하게 짚어보고 무엇이 잘못 되었으며 또한 잘못된 그 내용들…
[2004-02-09]사람이 살아가는 중 가장 중요한 것들 중 세 가지를 든다면 의식주(衣食住)일 수 있다. 의는 옷이요, 식은 밥이요, 주는 집이다. 벌거벗고 살 수 없어 입는 것이 옷이다. 먹지 …
[2004-02-09]전업주부는 누구를 가리키며, 그들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시대의 변천에 따라 새로운 말들이 생겨난다. 어쩌면 반대로 새로운 말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고 할 수…
[2004-02-09]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얼과 슬기가 담긴 민족 긍지의 무도(武道)이다. 196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 보급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전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곳곳마다 태권…
[2004-02-09]작금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친북 반미사상이 최고조에 달했고 민족통일, 민족공조, 평화통일을 DJ와 그의 추종 정치가들이 계속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자유와 인권의 혜택을 마…
[2004-02-06]비록 기도의 대상은 다를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수없이 기도를 드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There is no atheist in a fox hole 란 속담처럼 포탄이 빗발…
[200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