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2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서 밝힌 바 있으나 그후 계속 한인사회 전체가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사항을 시정촉구하는 여론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판이다그래서 지난주에 찰스 윤 …
[2023-02-28]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정치를 하고 한국은 패거리 정쟁정치를 하고 있다.미국 건국 목표는 세계에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임무를 띄고있다. 의회도 자유민주주의 의회를 하고 있다…
[2023-02-28]파행으로 치닫는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바라보며 나의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그간 뉴욕의 한인노인복지회에서 30여년간 활동해온 사람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재미 뉴욕한인…
[2023-02-28]“주위를 압도하는 연기로 오스카상을 받은 최초의 이탈리아 영화배우 안나 마냐니(Anna Magnani)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사진을 찍기 위해 의자에 앉았다. 그녀는 사진을…
[2023-02-27]올해 제 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경선으로 실시되는 줄 알고 있었다. 진 강 예비후보는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첫 번째 2세이며 김광석 예…
[2023-02-27]진강 한인회장후보는 현직 법조인으로서 누구보다 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법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믿고 싶다. 그러나 금번 한인회장 선거에 임한 행태(行態)는 아전인수격(我田引水…
[2023-02-27]여행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나라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깃든 곳튀르키예여어찌 참담한 재난의 소식으로가족을 잃어버린 비통함으로우리를 슬프게 합니까자유를 빼앗으려는 자들과 맞서한국을…
[2023-02-24]미국 이민생활하면서 김치나 된장찌개 못지않게 자주 먹고 싶은 음식이 자장면이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음식점에는 자장면이 없다. 타운의 여러 중국집을 돌아다니며 눈을 씻고 찾아봐도 …
[2023-02-24]뉴욕에 첫 발을 디딘지 지난 11월로 50년이 된 한 촌노이다. 2015년 당시도 뉴욕한인회장 선거로 인해 파행과 파국의 끝이 안보일 정도로 한인사회를 뒤흔든 적이 있는데 작…
[2023-02-24]가장 가치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함축적인 말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고 표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전 정권에서 주야장천 이 민주주의 가치를 외쳐…
[2023-02-24]현재 전 세계 온 인류는 인재라고 해야 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장마,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살과 ‘맘살’을 앓고 있다. 이 시점에서 무슨 수를 쓴다 …
[2023-02-24]“과거가 없는 자에겐 미래도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굉장히 유명한 명언이다. 그런데 이번 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1.5세 한인이자 30대 후반의 일반시민으…
[2023-02-23]자랑스러운 뉴욕한인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NY)는 뉴욕지역, 뉴저지 및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한인을 대표해서 한인 동포에게 봉사하…
[2023-02-23]동역자 중에 후임자 선택을 잘못 하여 상처와 고통을 당하고 마음고생을 하는 자들을 많이 본다. 대개는 판단을 잘못 했거나 상대방을 자기 같이 믿는 자들이다. “ 열길 물속은 알아…
[2023-02-23]김광석과 진 강 후보를 놓고 양자간 맹렬한 설전으로 뉴욕한인회장 선거전이 시작됐다.본인은 유학차 1966년 도미 후 미시간에서 2년간 유학 후 1960년 뉴욕한인회가 창립된 지 …
[2023-02-23]어느 사회나 국가에도 평범한 규율이 세워지고 서로가 믿고 살 수가 있는 구성체가 되게 되어있다. 남의 안목이 무거운 거울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그보다 한 단계 위가 양심이다. 사…
[2023-02-23]요즘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가짜를 거꾸로 ‘짜가’라고도 한다. 이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외국산 가짜 제품을 소재로 다룬 청소…
[2023-02-22]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화양연화‘를 언급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김영호 의원이 한 장관에게 “민주당에 적개심을 갖고 있느냐?“라고 묻자 “제 검…
[2023-02-22]뉴욕에서 지난 50여년을 살면서 배운 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도는 “4년마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그리고 4년 혹은 8년마다 대통령이 새로 바꿔진다는 것이다. 그러…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