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사람의 관계는 내일을 보장하기 어렵다. 오늘의 벗이 내일은 적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정(多情…
[2007-04-16]김명욱(목회학박사) 삶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뉴욕시 맨하탄 남단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면 된다. 그곳에 가보면 저토록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2007-04-14]김윤태(시인) 충남 공주 계룡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하대리 마을의 뒷산이 우리 가족의 선산이다. 내 어머니 권 공주, 이름이 공주라서 그랬는지 공주 사람에게 시집을 가서 …
[2007-04-14]윤재호(취재1부 기자) 뉴욕 최대 한인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플러싱에서 조차 한인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10일 플러싱에서 열린 공영주차장 개발 관련 ‘커뮤니티 보드 …
[2007-04-14]이혜숙(뉴저지) 지금은 고인이 된 나의 아버님은 지방의 면장과 또 농업협동조합의 조합장으로 재직하셨던 분으로 평생을 청렴하게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늘 따뜻하고 관대하였다. …
[2007-04-13]이기영(주필)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술이다. 크게는 회사의 합병인수에서부터 작게는 작은 물건 하나를 파는 것까지 모두 상술에 달려 있으므로 상술은 비즈니스의 흥망…
[2007-04-13]박민자(의사) 한인회장 투표일을 앞두고 막판 대결(showdown)의 시간이 임박하였다. 디지털 혁명으로 멀티미디어에서 쏟아내는 뉴스에서 유익한 보도만을 걸러내기란 정말 …
[2007-04-12]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22세기를 도약하는 세계화 문명 속에서, 특히 미국이란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그것도 세계의 도시 한 복판에서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07-04-12]황 성(실버선교목사)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종반전으로 진입하면서 토론회가 열리고 있으나 각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목청 크게 내기 경쟁 대회장으로, 또는 검증되지 않은 치…
[2007-04-12]박중돈(법정통역) 매년 퀸즈지역에서만 한국인의 형사범죄 전과자가 약 300명이나 양산된다. 퀸즈에 사는 한인들이 마치 범죄소굴에 살고 있는 듯이 들린다. 이는 거의 하루도…
[2007-04-12]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 30대 뉴욕한인회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이세목, 이경로, 송웅길 씨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함으로써 과거 어느 선거보다 뜨거운 각…
[2007-04-12]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3명의 후보들이 요즘 마이크 앞에서 진땀을 빼고 있다.이세목, 이경로, 송웅길(기호 순서대로) 후보는 지금…
[2007-04-11]여주영(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있을 때 우리 민족은 해방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하물며 그 당시 이광수, 최남선과 같은 애국지사라든가, 민족의 지도자라…
[2007-04-11]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매일 게재되는 뉴욕한인회 회장 선거에 관한 기사를 접하다 보면 역겹기 한이 없다. 도대체 왜 한인회가 그리 중요하여 회장 자리가 그리도…
[2007-04-11]김성준(평통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위원) 제 30대 뉴욕한인회 회장 선거가 한 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선거에서 다뤄져야 할 한인사회의 이슈는 뒷전으로 밀리고 선거 시행 세…
[2007-04-11]이번 주말로 다가온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공정성 시비에 휘말려 제대로 치러지지 못할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선거에 나선 이세목 후보와 송웅길 후보측은 지난 주말 공동 기자회견에서 …
[2007-04-10]강은주(한인자유수호회 회장)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다. 제 30대 한인회장 선거를 담당한 선관위가 조선족을 가려낸다는 명목으로 유권자들에게 여권의 지참을 …
[2007-04-10]김금옥(목사/정신과 의사) 본인의 교회는 매년 성 목요일에는 유월절을 기념한다. 목사가 양의 정강이 다리를 굽고, 유월절 세다 접시를 준비하고 무교병을 먹으며 4잔의 포도주…
[2007-04-10]이창오(우드사이드)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서는 한국 또는 미국여권 소지자에 한해서만 투표권을 부여한다고 해서 ‘이세목…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