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륭웅(공학박사) 미국인 3명 중 2명은 과체중-비만이라고 한다. 다른 것도 많지만 미국에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살을 빼기 위한…
[2008-03-07]정영휘(언론인) 성경은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고 했다.하느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부탁하고 믿는 마음이 있으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유일신 신앙 의 핵심을 표현…
[2008-03-07]이기영(주필) 경기 불황의 우려속에 국제 원자재 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어 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원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금값 역시 사상…
[2008-03-07]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한인사회에 경제사정 악화로 인한 사회문제가 점차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인 간에 부도수표 남발로 인한 불신사태, 강도나 절도 등 범죄피해가 잇따르…
[2008-03-06]이홍재(전 은행인) 서울의 모 대학에선 교수 강의 평가서(성적표)를 대학 게시판에 올려 1,000명이 넘는 교수들의 강의 점수가 낱낱이 공개되는 바람에 성적이 나빴던 교수들…
[2008-03-06]김철우(홈아트 갤러리) 82년도 겨울, 한국을 다녀오는 길에 하와이를 들러 오게 되었다. 한국과 뉴욕은 쌀쌀한 날씨였으나 와이키키 해변은 수영복 차림에 야자수 그늘 아래서 …
[2008-03-06]조셉 리(아틀란타) 미국의 건국이념은 청교도 정신에 바탕을 두었다고 하는데 어찌하여 현재 기독교와 그 문화가 정·교 분리 원칙에 의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볼 때 대단히 …
[2008-03-06]권일준(전 언론인) 학문과 비학문의 차이를 논리와 비논리로 나눈다면 예술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예술적 인상과 기술적 가치를 두 가지 기본 요소로 들 수 있다. 예술적 인…
[2008-03-04]김성관(롱아일랜드) 물이 불순물 없이 섭씨 4도 상태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육각수로 변화한다고 한다. 보통 물의 분자는 오각형인데 육각수는 분자 모양이 육각형으로 …
[2008-03-04]김삼랑(월남참전 유공자) 한국에서 이곳에 체류한지 5개월째, 이제 이번 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충남 태안으로 돌아가야 한다. 요즘 나는 아침 운동으로 키세나 공원…
[2008-03-04]한인업계에 업체와 종업원간 임금관련 분쟁이 늘고있어 업계에 큰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청년학교와 아시안아메리칸 교육재단이 지난 2004년 9월 한인 법률프로젝트를 출범한 …
[2008-03-04]허병렬(교육가) 월드뉴스를 시청하다가 대만 총선 과정에서 바를 정(正)자로 계표하는 것을 보았다. 옛일이 되살아났다. 필자가 한국에 있을 당시 표를 계산할 때 보편적으로 사…
[2008-03-03]김동찬(뉴욕 뉴저지 유권자센터 사무총장) 2월 27일 한인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린카트’법안은 뉴욕시 의회에서 27 대 9로 통과되었다.이 그린카트 법안은 블룸버그 뉴…
[2008-03-03]조정희(SEKA 사무국장) 공화당 대선 후보로는 존 매케인이 거의 확정됐다. 민주당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버락 오바마가 루이지애나와 워싱턴, 네브라스카와 버진 아일랜드를 시…
[2008-03-03]김윤태(시인) 나의 문학의 의의와 글쓰기의 가치를, 사람에게,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위한다는 작업으로 해 왔고 또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가장 멀리 버려두고 있…
[2008-03-03]김명욱(목회학박사) ‘설국(雪國)’을 써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는 목숨을 스스로 끊었다. ‘노인과 바다’를 쓴 미국의 유명작가이자 그 또한 노벨문학상을 …
[2008-03-01]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검은 머리 외국인…?’ 마치 외계인이나 미개지에 살고있는 이상한 종족을 표현하는 듯한 비하되는 어구가 아닐 수 없다. 이 말은 지난 2월 21일 …
[2008-03-01]김문수(한민족포럼재단 사무국장) 사람은 누구나 ‘행복(幸福)’해 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행복은 손에 잡히지 않는 바람과 같은 것이어서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다. …
[2008-03-01]이경희(수필가/교육가) 우리 말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늘 되씹으며 깊이 생각하는 말이라고나 할까.이 말…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