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율(교육학박사) 오바마 대통령이 당면한 시급한 문제는 아프칸 전쟁의 진로결정이다. 건강보험법 개정이나 경제 활성화 문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은 아프칸 문제와 비교하면…
[2009-10-27]김철우(홈 아트 갤러리) 세계는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전쟁 없는 평화란 불가능 하다는 사람들과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는 사람들로 나누어져 있다. …
[2009-10-27]케빈 김 제 19지구 민주당 뉴욕시의원 후보가 선거 1주일을 앞두고 마지막에 힘겨운 선거전을 하고 있다. 상대후보로 나선 공화당계 홀로란 후보가 백인계 유권자를 대상으로 김 후보…
[2009-10-27]이향숙(화이트 플레인즈 거주) 웨체스터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좋은 학군이다. 그것은 웨체스터에 사는 주민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우리는 높은 주택세금의 부담을 갖지만 더…
[2009-10-26]허병렬 (교육가) ‘벌거숭이 임금님’은 재미있는 동화이다. 새 옷 입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을 재치 있는 재봉사가 망신을 준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가 이번에 만들어 드…
[2009-10-26]하세종 (미동북부한인회 연합회 대표 자문위원) 지난 30여년을 두고 한인사회는 중국커뮤니티와 같이 시 정부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였다. 이유인즉, 매…
[2009-10-26]주디 주 (코너스톤 상담센터)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환자 대부분은 사춘기 소녀부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여러 사람에…
[2009-10-24]이철우 (낫고카운티 정보기술국 부국장/KAPAC 회장) 2009년 9월 24일 정오에 올해도 JCRC의 주관으로 유엔본부 앞의 함마슐드광장의 전체 블락을 막아놓고 약 1…
[2009-10-2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올해도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달력이지만 그 달력으로 시간이 감을 느낀다. 사실상 시간과 공간은 사람이 감지하기에는 너무나…
[2009-10-24]한재홍(뉴욕신광교회 목사) 요즈음 녹색성장이란 말이 무척 많이 사용되고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자연을 본연의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다. 인간들이 제멋대로 잘못 사용하다보니…
[2009-10-23]정보라(취재 2부 기자) 뭔가 어눌하고 왠지 씁쓸했다. 다른 행사도 아니고 시간 엄수가 철저해야 할 비즈니스맨과 정치인들이 모이는 자리인데 행사 시작이 당초 예정 보다 …
[2009-10-2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새 집행부가 탄생해 기대가 크다. 뉴욕한인교협은 지난 19일 새 회장을 중심으로 한 36대 신임집행부를 구성하고 앞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는 연합사…
[2009-10-22]기정숙(뉴욕가정상담소 케이스 매니저) 우리는 살면서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한다. 결혼생활에는 말하지 못할 부부간의 일들도 많다. 친구나 친정식구들은? “또 시작이야, 헤어져…
[2009-10-22]최대식(중앙대 교수) 요사이 한국은 모든 행사에 문화예술과 공공환경 디자인이란 좋은 문구로 수많은 예산을 허비하고 대중들을 유혹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시골의 그 좋은 평야…
[2009-10-22]윤재희(브롱스빌) 힘들고 어려운 때라고 하지만 추수의 계절,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이라 마음으로 애써 풍성함을 느끼고 싶다. 아침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피부에 와 닿을 때는…
[2009-10-21]백춘기(골동품복원가) 날씨 좋은날 부산 송도에서 맨눈으로도 보이는 일본땅 쓰시마! 그렇게 지척에 있는 일본에서는 이름하여 명치유신이라는, 근대화를 위한 서구식 민족개조운동…
[2009-10-21]윤재호 (취재 1부 기자) 뉴욕시 첫 한인 정치인을 꿈꾸고 있는 케빈 김 제19지구 민주당 뉴욕시의원 후보를 향한 민주당 지도부와 노조, 로비스트 등의 러브콜이 급증하고 …
[2009-10-21]여주영(주필)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극적으로 만나는 장면을 보면 차마 눈뜨고 볼수 없다. 이들은 60년이나 그리던 가족상봉을 하고서도 나이들어 죽기전에 언제 또 다시 만날 …
[2009-10-21]서황석 (서재필기념 친우회 사무총장/약사) “우리 앞에는 북과 나팔을 불어대는 미국아가씨들의 고적대가 팡파르를 연주하고 있네요. 한 불럭 거리에서는 꽹과리와 징을 두들겨대…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