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소셜워커) 나는 요즘 슬픈 일이 생겼다. 친한 친구가 홈레스가 된 것이다. 집주인에게서 쫓겨나 이 집 저 집 거처하면서 있을 곳이 없어 차에서 자기도 한다. 그는…
[2011-12-07]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각 지역, 직능 단체를 비롯,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 향우회 등 단체들의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송년파티는 회원들이…
[2011-12-06]신대현(뉴저지) 매주 토요일마다 ‘뉴저지 밀알 장애아’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던 건물에서 갑자기 더 이상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기회에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
[2011-12-06]김철우 (자유기고가) 43억 년 전 일어났던 과거의 사건을 우리기술로 개발한 시킨 카메라를 이용해 GBR101225A의 죽어가는 별의 장면을 관측했다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
[2011-12-06]김철우 (자유기고가) 43억 년 전 일어났던 과거의 사건을 우리기술로 개발한 시킨 카메라를 이용해 GBR101225A의 죽어가는 별의 장면을 관측했다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
[2011-12-06]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선전 수단이었다. 스머프들은 자급자족하면 산다. 이들의 마을은 사유재산이 없는 공…
[2011-12-06]이경희(교육가/수필가)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은 내가 다시 읽고 싶은 책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책이다. 간신히 손에 넣은 동화선집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정신없이 읽어 …
[2011-12-06]김훈(회계법인 대표) 대학생들은 수년째 오르기만 하는 학비에 항의하며 총장실 앞에 무더기로 드러눕고 경찰이 페퍼스프레이를 아이들 얼굴에 뿌렸다며 전국 부모들이 분노하고 1%…
[2011-12-05]허병렬 (교육가) “나무님을 제 멘토로 생각합니다”“놀랍습니다. 저는 생활의 리듬을 지킬 뿐인 걸요”“바로, 그 점이 교훈을 줍니다”“아닙니다, 나무는 나무일 뿐입니다”“좋…
[2011-12-05]이 병 렬(전 컬럼비아대학교 교환교수/우석대교수) 말도 많았고 탈도 많은 듯한 한미FTA는 11월 29일 국무회의통과 후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FTA의 비준 절차가 마무리되…
[2011-12-03]강 은 주 (한인 자유민주 수호회) 지난 11월 22일 한국 시간으로 꼭 1년전 북한 김정일 집단이 연평도를 무장 도발하여 해병 2명과 무고한 민간인 2명을 희생시킨 바로…
[2011-12-0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2월에 들어섰다. 새해가 시작된다고 마음 설래든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앞으로 29일만 지나면 다시 새해가 된다. 지나간 11개월 동안…
[2011-12-03]민병임(논설위원) 1938년 이태리를 점령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범죄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로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있다. 수용소로 끌려간 귀…
[2011-12-02]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 지역을 순방한 오바마대통령의 행보에선 중국견제가 명확하게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주의 캔버라에서 “…
[2011-12-02]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장) 2006년1월 노무현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우리경제의 미래를 위해 미국과도 FTA를 맺어야 한다.” 고 선언한지 5년10개월, 2007…
[2011-12-02]김윤신(전 뉴욕야구협회장) 지난 11월 27일 벌어졌던 ‘한국일보 봉황기 야구대회’ 결승 3차전에서 원년 챔피언인 워리어스팀이 우승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보는 중에 한국일보…
[2011-12-02]최근 미주한인사회에서 부부불화가 빚은 비극적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한인가정문제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타지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들은 뉴욕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
[2011-12-01]박원영(경제팀 차장) 휴가를 이용해 2년만에 한국을 다녀왔다. 잘 먹고 잘 놀다 온 것은 좋았지만 돌아올 때마다 후유증이 있다. 한동안 무의식적으로 돈을 쓸 때마다 “이게…
[2011-12-01]여 주 영(주필) 이민자인 청상과부가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남의 밀밭에서 이삭을 줍는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다. ‘룻기’이다. 대지주 보아스는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는 룻…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