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아침 9시경에 나는 사무실 옆의 C은행에서 용돈이 필요해 20불짜리 넉장으로 80불을 찾아, 지난주 부터 주머니에 있었던 5불짜리 석장과 합쳐 95불을 현찰로 가지고…
[2009-06-18]여자들에게 본차이나는 로망이 아닐까. 물론 이에 어울리는 훌륭한 차이나 캐비닛까지 따라온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다. 결혼 전이야 그릇이라는 게 ‘혼수’ 샤핑 리스트 …
[2009-06-17]#차이나의 지존, 웨지우드 그릇 좋아하는 주부치고 이 브랜드 모르면 간첩이다. 1759년 창립된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자기인 웨지우드(Wedgwood)는 한인 주부들도 …
[2009-06-17]디저트의 으뜸은 역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기온이 뚝 떨어져 코트를 입고 다니는 한겨울이라도, 한낮 기온이 100도를 육박하는 한여름이라도 아이스크림은 때론 메인 디시보다 더 강…
[2009-06-17]호밀·귀리 함유 영양 풍부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 일품 요즘 살인적인 다이어트 열풍에 직격탄을 맞는 것은 다름아닌 빵이다. 떡은 끊어도, 과자는 끊어도 정말이지 …
[2009-06-17]‘맥도날드 아침메뉴를 능가하는 음식은 없을까’ 십 삼년전 처음 식당을 할 때 내가 늘 고민하던 문제였다. 어머니와 함께 LA 다운타운에 한식식당을 개업을 했지만 지역의 특…
[2009-06-17]마늘 아로마가 풍부한 새우 스캠피를 매콤한 고추의 만남으로 새우가 더욱 판타스틱한 요리로 변신했습니다.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링귀니 파스타와 함께 잘 등장하지만, 바싹하게 구운 빵…
[2009-06-17]설마 당신이 F4 패션을 따라 입는다고 지후 선배나 구준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 믿고싶다. 그건 당신의 여자친구나 아내가 미니 드레스를 입는다고 순식간에 수퍼모델 …
[2009-06-13]지금 가장 갖고 싶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0순위는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명색이 트렌드 세터이거나 ‘워너 비’(wanna be) 트렌드 세터라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오버사이즈…
[2009-06-13]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엄마는 도시락을 싸느라고 분주하기 이를 때가 없다. “그냥 대충 햄버거 사먹지. 뭐 하러 고생을 하고 그래?” “이 식구가 햄버거 사먹으려…
[2009-06-13]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의 눈은 골격적으로 동양인의 눈에 비해 움푹 들어가 있다. 지방의 양이 적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양인의 눈은 두껍게 지방의 양도…
[2009-06-13]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다. 이 기둥은 충격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인체의 안정성과 가동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구조이다. 이를 위해 척추는 위 아래로 완만한 곡선라인이 형…
[2009-06-12]비만은 단지 외모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질병이다. 이러한 심각성을 알기 때문에 비만에…
[2009-06-12]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항상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아이디어가 번득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남들이 쉽게 찾아내지 못한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이들은 ‘별것 아닌’ 것들…
[2009-06-11]요즘 같은 불경기가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좋은 기회다. 자재가격이 크게 싸진데다 주택 시장 침체로 컨트랙터들은 일감이 없어 아주 저렴하게 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 경기…
[2009-06-11]■ 불경기로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할 수 있어 최근에는 대부분의 컨트랙터들이 일이 없어 고전하고 있다. 수년 전 주택 경기가 좋았을 때를 생각해 보면 요즘이 얼마나 공사하기 …
[2009-06-11]작열하는 캘리포니아의 여름 햇살이 시작되면서 우리의 마음속엔 어느덧 새로운 에너지와 기쁨이 솟아나는 듯하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태양의 원기를 우리 집안의 페인트나 소품들에 적…
[2009-06-11]1967년 6월 5일 부터 6월 10일 까지의 6일 전쟁이 있었다. 이스라엘과 중동 아랍연합 국가들과의 싸움이었다. 이스라엘과 접경이 되어있는 이집트, 졸단, 시리아가 주축…
[2009-06-11]미국 영주권을 받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가족 초청 이민과 취업 이민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 초청 이민이란 말 그대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직계 가족이 외국에…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