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현실속에 모게지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엄청난 차압에 대한 위협이 일반 주택 소유주들을 덥치고있다. 집 값 하락으로 Equity가 없거나 집를 팔려면 …
[2010-12-02]지금으로 부터 약 17년 전, 한국에서 누님과 자형이 어머님과 함께 미국구경을 하려고 방문하신 적이 있었다. 어머님은 전에도 몇차례 미국을 다녀 가셨었지만 누님과 자형은 …
[2010-12-02]아플 때, 쓸쓸할 때, 비올 때, 피곤할 때 간절히 생각나는 음식,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는 음식이 있다. 어머니가 집에서 늘 차려주셨던 맛있고 따뜻한 음식, 동서양을…
[2010-12-01]■산코초(Sancocho)-많은 사람들이 모일 때 커다란 냄비에 끓여서 다 함께 하루 종일 먹는 국물요리. 실내와 야외에서 먹는 비율이 반반일 정도로 야외에 나가서도 자주 끓여 …
[2010-12-01]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 집으로 소문난 도담(대표 최정윤)이 가을철 특미로 새로운 연밥정식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름부터가 색다른 연밥정식은, …
[2010-12-01]일년 중 무가 제일 맛있는 때가 돌아왔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영양분도 많은 무로 서양식 수프를 만들어 본다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시죠? 언젠가 몇 분을 초대해 이 …
[2010-12-01]호흡기 질환의 계절이다. 어디를 가나 깊은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별다른 감기증상은 없고 기침이 오래 가거나 코가 막히고, 아침마다 목이 붓는 등 불편한 증상들이 호전…
[2010-12-01]샤넬 2010 컬렉션은 귀여운 ‘북극곰’들의 무대 벌써 ‘퍼’(Fur·모피)냐는 반응을 보인다면 올 겨울 당신의 패션감각은 제로다. 칼 라거펠트가 선보인 2010 샤넬(C…
[2010-11-26]고국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봇물이 터진 듯 활발하다. 이젠 명실 공히 한국의 국제화에 불이 붙은 것 같아 해외동포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 당연히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다. 많…
[2010-11-25]정말 눈깜박 할 사이에 한해가 지나간다. 한자(漢字)로 순식간(瞬息間)이란 말이 눈 한번 깜박거릴 사이 또는 숨 한번 쉴 사이라는 뜻이니, 이렇게 시간 가는 것이 빠른 것인 모양…
[2010-11-25]지난 몇 주에 걸쳐 임대 주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살펴 본적이었다. 정부의 관활 부서에서 규정한 내용들은 임대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한 규정이 있는가 하면 임대자를 위한 조항도…
[2010-11-25]미국의 가장 큰 명절 추수감사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수감사절 디너는 터키뿐 아니라 가을을 닮은 색이 예쁘고 풍성한 사이드 디시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만찬이 된다. 콘 브…
[2010-11-24]*크림 콘 잘 만들어져 부드러운 베이스에 쫀득거리는 옥수수의 맛이 좋아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할 메뉴이다. ▶재료: 냉동 콘 1컵 해동한 것, 버터 2큰 술, 밀가루 …
[2010-11-24]‘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빌보트 차트 1위곡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의 뮤직비디오가 촬영돼 LA의 명소가 된 ‘소향’. 오…
[2010-11-24]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샐러드의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푸른 채소에 닭고기나 해산물 등을 곁들인 샐러드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건강식이지요. 샐러드는 우리…
[2010-11-24]*테이블 세팅 미리 해두기 개인 접시와 터키, 사이트 디시와 디저트까지 담을 그릇을 모두 꺼내어 테이블에 놓을 자리를 정해 둔다. 커틀러리와 냅킨 서빙 도구도 빠짐없이 점검…
[2010-11-24]로맨틱한 랑방 ‘매리 미’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 장미꽃잎과 석류향 ‘달콤’ 보랏빛 향수의 유혹이다. 올 겨울 향기로 주목받고 싶다면 보랏빛 향기를 골라야 한다…
[2010-11-19]‘무용수를 위한 요가’에 대한 연구에서 시작된 자이로키네시스는 요가, 태극권, 기공, 무용, 체조, 수영의 주 원리를 포함하고 있는 줄리오 호바스만의 고유한 요가 스타일로 작은 …
[2010-11-19]사람은 두발로 서서 다니는 자세라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속 안에 장기뿐 만이 아니라 겉 부분도 중력에 따라 아래로 쳐지게 되고 코끝도 내려 앉아 젊었을 때 들창코가 어느 샌지 모…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