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워싱턴주 펜드 오라일 카운티의 50대 축산업자가 2년전 늑대 2마리를 사살해 8,000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리버티 레이크 주민인 테리 르로이 파울러(55)는 지난 20…
[2018-01-29]벨링햄 북동쪽의 마운트 베이커 스키장이 산사태 우려로 인해 잠정 폐쇄했다.마운트 베이커 스키장에는 지난 10여일간 12피트 이상의 눈이 내린 후 28일 기온상승에 따라 비가 지속…
[2018-01-29]조기승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제 45대 시애틀 한인회에 대한 기대가 만발했다. 지난 27일 밤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 주류사회 인사를 포함…
[2018-01-29]스포켄 다운타운 리버프론트 공원의 명물 IMAX 영화관이 40년의 영욕을 접고 29일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원형 물탱크 모양의 이 영화관 철거공사는 원래 3월로 예정됐었지만 마침…
[2018-01-29]아마존의 영향 등으로 시애틀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지역에서 생계를 위한 생활비가 전국 평균보다 50%이상 더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등 고임금 업종 종사자…
[2018-01-29]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폐기하려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법(ACA)을 유지하고 2019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의 건강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법안들이 워싱턴주 의회 금년 정규회기에 …
[2018-01-29]킹 카운티의 재산세 ‘폭탄 고지서’가 주택 소유주들에게 발송된다.존 윌슨 사정관은 “내달부터 주택 소유주들에게 발송되는 재산세가 전년 대비 평균 17% 폭등할 것”이라며 “킹 카…
[2018-01-29]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의 한국 여자 유학생이 비자연장 수속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국경검문소에서 체포돼 타코마 이민구치소에 수감되는 곤욕을 치렀다. 트럼프 행…
[2018-01-29]업무 수행중인 공무원들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가필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께 포머로이에서 북쪽으로 약 25마일 떨…
[2018-01-29]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말 강행해 입법화한 개정 세법(Tax cuts and Jobs Act Tax Reform Bill)에 시애틀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폭발했다.유니뱅크(…
[2018-01-26]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가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노스 시애틀 할러데이 인에서 새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 4차‘자체 훈련 발표회’를 마련한다.이 행사는 매년 자…
[2018-01-26]워싱턴주 최대 한인 봉사단체인 대한부인회(KWA)가 김명숙 이사장과 김경숙 봉사위원장의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사실상 회장인 봉사위원장 직을 맡은 김경숙씨는 지난 2015…
[2018-01-26]한 지인이 지난 연말 송년파티에서 겪은 낭패 담을 들려줬다. 모처럼 노래실력을 과시할 기회여서 며칠 전부터 집에서 가라오케를 틀어놓고 연습했는데, 막상 파티 노래자랑에선 다른 사…
[2018-01-26]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는 오는 2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실시한다.한인회원인 전민수 공인세무…
[2018-01-26]시애틀지역 한인노인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스노호미시 한미노인회가 새 회장에 김혜전씨,새 이사장에 손중기씨를 각각 선출했다.김 회장과 손 이사장은 지난 25일 취임식에서 “한미…
[2018-01-26]시애틀 하늘에 치솟은 고층빌딩 건축용 크레인 수가 수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어 건축 붐의 퇴조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수적으로는 여전히 전국 대도시 중 최다를 자랑한다.매년 두차례 전…
[2018-01-26]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WA: 회장 이정섭)가 회원들의 이윤배가를 위해 자체 브랜드의 편의점 운영을 추진한다.이정섭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금년 정기총회에서 ‘KA…
[2018-01-26]홈리스 문제가 전국적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민 3명 중 1명은 홈리스들 때문에 포틀랜드를 떠날 생각을 심각하게 고려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포틀랜드의…
[2018-01-26]지난 2013년 파이프에서 비무장 흑인을 SWAT팀을 비롯한 30여명의 경찰관이 출동해 사살한 뒤 유가족에 1,510만달러를 배상하도록 판결 받은 레이크우드 시와 경찰국이 연방 …
[2018-01-25]